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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FEAR&MARPASHI/카카오톡 썰 백업

[2022/오르아이] 동양 AU 썰 백업

by 여우비야 2022. 11. 7.

 

[ㅂㅑ] [오후 11:34] 아이피어 vs 마르파시 vs 오르아이

[ㅂㅑ] [오후 11:34] 택해버삼

[ㅂㅑ] [오후 11:36] #멘션__캐가_내가_죽으면_어떨__같아_라고_묻는다면_자캐는

#_맞는_멘션__캐를_본다면

#멘션캐가_자캐에게_독이__차를_타준것을_자캐가_알아차렸다면

#멘션__캐가_키스하는_법을_알려달라고_하면_자캐는

별별 거 다잇네 골라봐. 난 짱이야

[줸나쓰] [오후 11:40] ㅅㅂ

[줸나쓰] [오후 11:40] 다가져오ㅓㅅ

[ㅂㅑ] [오후 11:41] 골라 골라

[ㅂㅑ] [오후 11:41] 싸다 싸

[줸나쓰] [오후 11:41] ㅆㅂ 매운거랑 달콤한거 섞여있네 미친

[줸나쓰] [오후 11:41]

[줸나쓰] [오후 11:41] 아이피어 보고싶긴한데

[줸나쓰] [오후 11:41] 오르아이로

[줸나쓰] [오후 11:41] 새번째꺼 좀 궁금하긴하다

[ㅂㅑ] [오후 11:41]

[줸나쓰] [오후 11:41] 독차 주는게 아이샤인거지,?

[ㅂㅑ] [오후 11:41] 둘 다 ?(ㅈㄴ

[ㅂㅑ] [오후 11:41] 시발

[ㅂㅑ] [오후 11:41] 나 오르아이

[ㅂㅑ] [오후 11:41] 네번짼줄

[ㅂㅑ] [오후 11:41] 세반째네씨발

[ㅂㅑ] [오후 11:41] 개맵다시발

[줸나쓰] [오후 11:41] ㅋ ㅌ ㅋ

[줸나쓰] [오후 11:42] 이자식이

[ㅂㅑ] [오후 11:42] ...^^..........

[ㅂㅑ] [오후 11:42] 시발

[ㅂㅑ] [오후 11:42] .........

[ㅂㅑ] [오후 11:42] ...

[ㅂㅑ] [오후 11:42] 공무원야 오르아이

[줸나쓰] [오후 11:42] ㅋㅋ..

[ㅂㅑ] [오후 11:42] 미친~~

[ㅂㅑ] [오후 11:42] 낙몽애진 오르아이

[줸나쓰] [오후 11:42] .. 잘 상상 안가기는 함

[ㅂㅑ] [오후 11:42] 미친~~

[줸나쓰] [오후 11:42] 낙몽애진 스토리

[줸나쓰] [오후 11:42] 생각도 안넘(

[ㅂㅑ] [오후 11:42] 기억 안남?

[ㅂㅑ] [오후 11:42] ㅅㅂ

[ㅂㅑ] [오후 11:42] 원래 정혼다가 잇엇는데

[ㅂㅑ] [오후 11:42] 걔가 죽고

[ㅂㅑ] [오후 11:42] 오르페랑 대신 결혼하게 됨

[줸나쓰] [오후 11:42]

[ㅂㅑ] [오후 11:42] 오르페는 왕세자고

[ㅂㅑ] [오후 11:42] 아이샤는 세자빈이 됨...

[줸나쓰] [오후 11:42] ..

[ㅂㅑ] [오후 11:42] 근데 원래 절혼자는

[ㅂㅑ] [오후 11:42] 정혼다는

[ㅂㅑ] [오후 11:43] 오르페 친구엿음

[ㅂㅑ] [오후 11:43] ㄷㄷ

[줸나쓰] [오후 11:43] 아 낙몽애진이 그거구나

[ㅂㅑ] [오후 11:43] 기억나냐

[ㅂㅑ] [오후 11:43]

[줸나쓰] [오후 11:43] 헤르츠님 시날

[ㅂㅑ] [오후 11:43] 아닌데(

[ㅂㅑ] [오후 11:43] 그건 낭화애담 바보야

[ㅂㅑ] [오후 11:43] ...

[줸나쓰] [오후 11:43] 아 씨발

[ㅂㅑ] [오후 11:43] ㅋㅋㅋㅋ

[ㅂㅑ] [오후 11:43] ㅋㅋㅋㅋㅋ

[ㅂㅑ] [오후 11:43] ㅋㅋㅋㅋㅋㅋ

[ㅂㅑ] [오후 11:43] ㅋㅋㅋㅋㅋㅋㅋ

[줸나쓰] [오후 11:43] 낙몽애진 그럼 몰라 ㅅㅂ

[ㅂㅑ] [오후 11:43]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[ㅂㅑ] [오후 11:43] ㅅㅂ ㅠㅠㅠㅠ

[줸나쓰] [오후 11:43] 미안타 (

[ㅂㅑ] [오후 11:43] 세카 가져오면 기억날걸 ㄱㄷ

[줸나쓰] [오후 11:43] ㅇㅋ

[ㅂㅑ] [오후 11:45] 사진

[ㅂㅑ] [오후 11:45] 이거이거

[ㅂㅑ] [오후 11:45] 기억남?

[ㅂㅑ] [오후 11:45] 근데 독차 맥이는 아이샤가 생각이 안 나긴 한다

[ㅂㅑ] [오후 11:45] 개비한테 협박당해서 그러는 개연성은 가능

[줸나쓰] [오후 11:45] 지금 나

[줸나쓰] [오후 11:45] 공무원야랑

[ㅂㅑ] [오후 11:45] ㅇㅇ?

[ㅂㅑ] [오후 11:45] 아시발

[ㅂㅑ] [오후 11:45]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[줸나쓰] [오후 11:45] 낙몽애진 섞은거겉은데

[ㅂㅑ] [오후 11:45] ㅋㅋㅋㅋㅋㅋㅋㅋㅋ

[ㅂㅑ] [오후 11:45] ㅋㅋㅋㅋㅋㅋㅋㅋ

[줸나쓰] [오후 11:45] 기억에서(

[ㅂㅑ] [오후 11:45] ㅋㅋㅋㅋㅋㅋㅋㅋㅋ

[ㅂㅑ] [오후 11:45] ㅋㅋㅋㅋㅋ

[ㅂㅑ] [오후 11:45] 시바(

[ㅂㅑ] [오후 11:45] 에반데

[줸나쓰] [오후 11:45] 둘 다 독차 마시는거 아냐??

[ㅂㅑ] [오후 11:45] 너 진짜 웃기다

[ㅂㅑ] [오후 11:45] ㅇㅇ

[ㅂㅑ] [오후 11:45] 둘 다 독차긴 해

[줸나쓰] [오후 11:45] 공무원야는 안마셔??

[ㅂㅑ] [오후 11:45] 근데 공무원야는

[ㅂㅑ] [오후 11:45] 사랑에 빠지게

[ㅂㅑ] [오후 11:45] 만드는 차림

[ㅂㅑ] [오후 11:45] 낙몽애진은 ㄹㅇ 독차임

[줸나쓰] [오후 11:45]

[줸나쓰] [오후 11:46] ㅅㅂ

[ㅂㅑ] [오후 11:46] 3일동안 마시면 죽음

[줸나쓰] [오후 11:46] 글쿠나

[줸나쓰] [오후 11:46] 아시바

[ㅂㅑ] [오후 11:46] ...

[줸나쓰] [오후 11:46] ㅠㅠㅠ. ㅠㅠ ㅠㅠ. ㅠㅠㅠㅠㅠ ㅠㅠ ㅠ

[ㅂㅑ] [오후 11:46] ㅠㅠㅠㅠㅠㅠㅠ

[ㅂㅑ] [오후 11:46] ....

[줸나쓰] [오후 11:46] 나 두개 섞음

[ㅂㅑ] [오후 11:46] ㅠㅜㅠㅜㅠ....

[ㅂㅑ] [오후 11:46] ㄱㄴㄲ

[줸나쓰] [오후 11:46] ㅠ ㅠㅠ ㅠㅠ ㅠ ㅠㅠ ㅠ ㅠㅠ ㅠ ㅠ ㅠ ㅠㅠ ㅠ

[줸나쓰] [오후 11:46] 마안하다

[ㅂㅑ] [오후 11:46] 섞엇내

[줸나쓰] [오후 11:46] 암튼

[ㅂㅑ] [오후 11:46] 암튼

[ㅂㅑ] [오후 11:46] ...

[줸나쓰] [오후 11:46] 독차주는 아이샤

[줸나쓰] [오후 11:46] ㄱㄴ??

[ㅂㅑ] [오후 11:46] 아이샤는...

[ㅂㅑ] [오후 11:46] 개비 아래에서 협박박은거면

[ㅂㅑ] [오후 11:46] 가능함 ㅇㅇ

[ㅂㅑ] [오후 11:46] 결혼 좀 초기고

[ㅂㅑ] [오후 11:46] 개비의 영향력이 아직 지대하다면...

[ㅂㅑ] [오후 11:46] 가능함....

[줸나쓰] [오후 11:46] ㅅㅂ

[ㅂㅑ] [오후 11:46] 근데 진짜 개매울듯...

[줸나쓰] [오후 11:47] 개비네 ㄹㅇ

[줸나쓰] [오후 11:47] 씨펄

[줸나쓰] [오후 11:47]

[ㅂㅑ] [오후 11:47] 오르페를 좋아하긴 하능데

[줸나쓰] [오후 11:47] 빠꾸해?(

[ㅂㅑ] [오후 11:47] 그것보다 두려움이 앞서서 ...

[ㅂㅑ] [오후 11:47] ㄴㄴ

[ㅂㅑ] [오후 11:47] 가보자고

[ㅂㅑ] [오후 11:47] 동양 오르아이... 얘네 이름 뭐엿지

[ㅂㅑ] [오후 11:47] 이혜랑..맞다 이혜신아

[ㅂㅑ] [오후 11:48] 유이혜랑 이신아임

[줸나쓰] [오후 11:49] ㅅㅂ

[줸나쓰] [오후 11:49] 오르페 이름이

[줸나쓰] [오후 11:49] 이혜임??

[줸나쓰] [오후 11:49] 누가 이혜야??(

[줸나쓰] [오후 11:49] 시발 진심 다까먹움 실호ㅓㄴ

[ㅂㅑ] [오후 11:50] 시발

[ㅂㅑ] [오후 11:50] 오르페가 유이혜임

[ㅂㅑ] [오후 11:50] 님이 좀 특이한 이름으로 하고싶다 해서

[ㅂㅑ] [오후 11:50] 이혜고

[ㅂㅑ] [오후 11:51] 아이샤는 이신아임 ㅠㅠㅠㅠㅠㅠㅠㅠ

[ㅂㅑ] [오후 11:51] 근데 신아는 이혜를 그냥 해<라고 부른대서

[ㅂㅑ] [오후 11:51] 이혜가 자기는 내 이름은 이혜가 아니라 유이혜다<라고 말햇음

[줸나쓰] [오후 11:53] ㅅㅂ

[줸나쓰] [오후 11:53] ㅠㅠㅠ ㅠ. ㅠㅠ ㅠ

[줸나쓰] [오후 11:53] 너 진짜 기억장란다

[줸나쓰] [오후 11:53] 나는.,.,.

[줸나쓰] [오후 11:53] 미안하다..(

[ㅂㅑ] [오후 11:54] ㅅㅂ 미치겟다

[ㅂㅑ] [오후 11:54] ㅠㅜㅠ............

[ㅂㅑ] [오후 11:54] 근데 그럴만도 함

[ㅂㅑ] [오후 11:54] 오르아이 번쩍번쩍 풀엇을 때 그때 풀고 이후로 언급 안함

[ㅂㅑ] [오후 11:54] 암튼 그래서... 스토리 어케 감?? 낙몽애진 공무원야 섞?

[줸나쓰] [오후 11:56] ……….

[줸나쓰] [오후 11:57] 아이샤한테 힘든 삶을 줘야하네 시팔..

[줸나쓰] [오후 11:57] 근데 오르아이면 일단 기본적으로 좀..

[ㅂㅑ] [오후 11:57] 아시발 님그럼

[줸나쓰] [오후 11:57] 유이혜(ㅅㅂ 이름 얼색해)자체가 걍 왕세자 상 아니고 무사라서

[ㅂㅑ] [오후 11:57] 후궁 아이샤랑 호위무사 오르페는 어때

[ㅂㅑ] [오후 11:57] 아시발

[ㅂㅑ] [오후 11:57]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[줸나쓰] [오후 11:57] ㅅㅂ 그냬기 하라햇는데

[ㅂㅑ] [오후 11:57]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[줸나쓰] [오후 11:57] ㅠㅠ ㅠ ㅠㅠ ㅠ

[ㅂㅑ] [오후 11:57]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[ㅂㅑ] [오후 11:57] ㅋㅋㅋㅋㅋ

[줸나쓰] [오후 11:57] 난 좋아 ^^

[ㅂㅑ] [오후 11:57] 근데

[ㅂㅑ] [오후 11:57] 견딜 수 있겟어?

[ㅂㅑ] [오후 11:57] 승전국 패전국 급으로 매울수도 잇을 것 같자나(

[줸나쓰] [오후 11:58] 태자를 살해해야하는 입장에 놓인 신아랑

[ㅂㅑ] [오후 11:58] ......

[ㅂㅑ] [오후 11:58] ........

[줸나쓰] [오후 11:58] 태자쪽 호위무사입장인 이혜로 가자(

[ㅂㅑ] [오후 11:58] ..............

[ㅂㅑ] [오후 11:58] 처음에 둘이 좀 친해지려다가

[ㅂㅑ] [오후 11:58] 독살하려는 거 들켯으면

[ㅂㅑ] [오후 11:58] 좋겟다

[ㅂㅑ] [오후 11:58] 독살 준비하던거

[ㅂㅑ] [오후 11:58] .....

[ㅂㅑ] [오후 11:58] 둘이 예전에 소꿉친구엿다가 헤어졋다가

[ㅂㅑ] [오후 11:58] 여기서 궁에서 다시 만난 건 어때

[줸나쓰] [오후 11:58] 아니면 태자쪽에서 붙인 그림자인것도 좋을듯

[줸나쓰] [오후 11:59] 좋다

[ㅂㅑ] [오후 11:59] 이것도 좋다 ㅋㅋㅅㅂ

[ㅂㅑ] [오후 11:59] 태자 호위무사인데 기본적으로

[줸나쓰] [오후 11:59] 소꿉친구였는데

[ㅂㅑ] [오후 11:59] 신아 감시 목적에..명목상 보호로

[ㅂㅑ] [오후 11:59] 붙인것도 ㄱㅊ을듯

[ㅂㅑ] [오후 11:59] ...

[줸나쓰] [오후 11:59] 신아네 일족?이 거의 다 죽은상태고..

[ㅂㅑ] [오후 11:59] 시발

[ㅂㅑ] [오후 11:59] ......

[줸나쓰] [오후 11:59] 유이혜도 죽은줄 알앗는데

[ㅂㅑ] [오후 11:59] 신아 입양간거?

[ㅂㅑ] [오후 11:59] 입양간거일듯

[줸나쓰] [오후 11:59] 알고보니 태자 그림자로 살고있었던거지

[줸나쓰] [오후 11:59]

[ㅂㅑ] [오후 11:59] 거기서..이제.......끔찍한 삶이 시작됏고

[줸나쓰] [오후 11:59] 입양이라니..

[ㅂㅑ] [오후 11:59] 이혜는 태자 그림자로 간거..

[줸나쓰] [오후 11:59] ㅅㅂ… 맘아파

--------------- 20221028일 금요일 ---------------

[ㅂㅑ] [오전 12:00] .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00] ㅠㅠ

[ㅂㅑ] [오전 12:00] ....

[ㅂㅑ] [오전 12:00] 처음에 그럼

[ㅂㅑ] [오전 12:00] 신아가 ㅋㅋ 결혼하려고

[ㅂㅑ] [오전 12:00] 왓는데..그럼

[줸나쓰] [오전 12:00] ㅋㅋ

[ㅂㅑ] [오전 12:00] ㅋㅋ

[ㅂㅑ] [오전 12:00] 이거 어때

[줸나쓰] [오전 12:00] 아니면

[ㅂㅑ] [오전 12:00] 첫날밤에 신부를

[줸나쓰] [오전 12:00] 태자 말고

[ㅂㅑ] [오전 12:00] 태자한테 이끌어줘야 하는데

[줸나쓰] [오전 12:00] 세자빈 후보인 상태는 어떰

[ㅂㅑ] [오전 12:00] 그 호위가 이혜엿던거

[ㅂㅑ] [오전 12:00]

[ㅂㅑ] [오전 12:00] 그거 ㄱㅊㅇㅇ

[ㅂㅑ] [오전 12:00] 후보도 ㄱㅊ은듯

[줸나쓰] [오전 12:00] 세자빈도 후보로 뽑잔아

[줸나쓰] [오전 12:00] 그래서 후보로 갓난데

[ㅂㅑ] [오전 12:00] ㅇㅇㅇㅇ......

[ㅂㅑ] [오전 12:00] ....

[ㅂㅑ] [오전 12:00] ...

[줸나쓰] [오전 12:00] 이미.. 다른 후보들은..

[ㅂㅑ] [오전 12:00] ....

[줸나쓰] [오전 12:00] 신아네 집에서,,,,

[ㅂㅑ] [오전 12:00] 다른 후보들은??

[ㅂㅑ] [오전 12:01] 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01] 다 처리를 해버린 상태라 걍

[ㅂㅑ] [오전 12:01] ㅅㅂ ㅋㅋ....

[ㅂㅑ] [오전 12:01] ㅇㅇ...

[ㅂㅑ] [오전 12:01] 근데 그래서

[줸나쓰] [오전 12:01] 이름뿐인 대선상태인거지

[ㅂㅑ] [오전 12:01] 솔직히 다들 눈치는 채서

[ㅂㅑ] [오전 12:01] 신아 보는 눈

[ㅂㅑ] [오전 12:01] 살벌햇을듯

[줸나쓰] [오전 12:01] 좋다

[ㅂㅑ] [오전 12:01] 악명 높은 가문..정치 세력일듯...

[줸나쓰] [오전 12:01] ㅁㅈ

[ㅂㅑ] [오전 12:01] 신아 손 떨리는데 감추려고

[ㅂㅑ] [오전 12:01] 일부러 긴 옷소매 옷으로

[줸나쓰] [오전 12:01] 신아 자체는 착한데

[ㅂㅑ] [오전 12:01] 입고 왓을듯...

[ㅂㅑ] [오전 12:01] ㅇㅇ....

[줸나쓰] [오전 12:01] 무슨 로판에서 악녀 대하듯이

[ㅂㅑ] [오전 12:01] 심지어 가문에서도 신아 감시하려고

[ㅂㅑ] [오전 12:01] 나인들 붙임 ㅋㅋ

[줸나쓰] [오전 12:01] 머만 하면 벌벌 떠는 궁녀들 생각남

[ㅂㅑ] [오전 12:01] .........

[ㅂㅑ] [오전 12:01] ....

[ㅂㅑ] [오전 12:01] 그러면 신아는..오히려 걔네 배려하겟답시도

[줸나쓰] [오전 12:01] 좀만 잘해주고 정붙일라고 하면

[ㅂㅑ] [오전 12:01] 시종들 다 물리겟지...

[ㅂㅑ] [오전 12:02] ....시발...

[ㅂㅑ] [오전 12:02] 눈물나네 좀...

[줸나쓰] [오전 12:02] 바로 .. 나인들이 머 뒤집어 씌워져 죽이고,,

[ㅂㅑ] [오전 12:02] ...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02] ..,,,.,..

[ㅂㅑ] [오전 12:02] .......

[ㅂㅑ] [오전 12:02] 밤마다 울겟는데 얘(

[줸나쓰] [오전 12:02] 그랫을듯 내 생각엔

[줸나쓰] [오전 12:02] .

[ㅂㅑ] [오전 12:02] ㅋㅋ....

[줸나쓰] [오전 12:02] 싯팔 ~!

[ㅂㅑ] [오전 12:02] 심지어 세자도

[ㅂㅑ] [오전 12:02] 세자빈 간택된 신아

[ㅂㅑ] [오전 12:02] 개 경네하고

[ㅂㅑ] [오전 12:02] 경계하고

[줸나쓰] [오전 12:02] 근데 ㅅㅂ 진짜 솔직히

[ㅂㅑ] [오전 12:02] ..그럴 거 아님

[ㅂㅑ] [오전 12:02] 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02] 한번,,,, 죽으려고 햇을거같음(

[ㅂㅑ] [오전 12:02] ..........

[ㅂㅑ] [오전 12:02] ....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02] .

[ㅂㅑ] [오전 12:02] 나중 가면

[ㅂㅑ] [오전 12:02] 그럴듯 ㅇㅇ

[ㅂㅑ] [오전 12:02] ...

[줸나쓰] [오전 12:02] 그거 구해주는 스토리로

[ㅂㅑ] [오전 12:02] ......

[ㅂㅑ] [오전 12:02] ㅋㅋ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02] 시작해도 ㄱㅊ을거같아서

[ㅂㅑ] [오전 12:02] ㅅㅂ

[줸나쓰] [오전 12:02] 하는 말임..(

[ㅂㅑ] [오전 12:02] 근데 그러려면

[줸나쓰] [오전 12:03] 마안타

[ㅂㅑ] [오전 12:03] 좀 시간 진전돼야할듯

[ㅂㅑ] [오전 12:03] 세자빈 된지 2개월차 ㅇㄸ

[줸나쓰] [오전 12:03] ㄱㄴㄲ

[줸나쓰] [오전 12:03] 아니면 신아가

[ㅂㅑ] [오전 12:03] 사실 반 년도 ㄱㅊ은데

[ㅂㅑ] [오전 12:03] ㅇㅇ?

[줸나쓰] [오전 12:03] 너무 죄책감이 들어서

[ㅂㅑ] [오전 12:03] ㅋㅋ...

[줸나쓰] [오전 12:03] 세자빈 간택날 직전에

[ㅂㅑ] [오전 12:03] ....

[ㅂㅑ] [오전 12:03] ...

[ㅂㅑ] [오전 12:03] 하시바

[줸나쓰] [오전 12:03] 바로 전날에,,

[ㅂㅑ] [오전 12:03] ...

[ㅂㅑ] [오전 12:03] ...........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03] 호수에 몸던질라하난데

[ㅂㅑ] [오전 12:03] 그것도

[ㅂㅑ] [오전 12:03] ㄱㅊ

[줸나쓰] [오전 12:03] 그거 구해주는건 ㅇㄸ

[ㅂㅑ] [오전 12:03] 개좋음...ㅋㅋ

[ㅂㅑ] [오전 12:03] 세자빈 간택이 좀 길엇고

[줸나쓰] [오전 12:03] 원래는 그림자에 숨어서

[ㅂㅑ] [오전 12:03] 그 와정에서 많이..죽어서

[줸나쓰] [오전 12:03] 아무것도 하면 안되고

[ㅂㅑ] [오전 12:03] 새벽에 하얀 옷만... 걸쳐입고

[ㅂㅑ] [오전 12:04] 맨발로 바깥으로 나온거...

[ㅂㅑ] [오전 12:04] 계절은 어느 때지?... 암튼..

[줸나쓰] [오전 12:04] 어떤거에도 관여하면 안되는데

[줸나쓰] [오전 12:04] 관여한.. 상황이엇을듯

[ㅂㅑ] [오전 12:04] 그렇게 울면서.. 근데 소리 없이 호숫가로 갓겟지

[줸나쓰] [오전 12:04] ,,.,,.

[ㅂㅑ] [오전 12:04] ...

[ㅂㅑ] [오전 12:04] ...

[줸나쓰] [오전 12:04] 신아 넘 지쳐있어서 그랬을거같애

[ㅂㅑ] [오전 12:04] 옷자락 한 번 여미고 눈 질끈 감고

[ㅂㅑ] [오전 12:04] 뛰어들려던 때...

[ㅂㅑ] [오전 12:04] ......

[ㅂㅑ] [오전 12:04] .....

[ㅂㅑ] [오전 12:04] 이혜가 구해주나요

[ㅂㅑ] [오전 12:04] ..

[줸나쓰] [오전 12:04] ㄴ ㅔ

[ㅂㅑ] [오전 12:04] .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04] 갑자기 덥썩 허리 잡음

[ㅂㅑ] [오전 12:05] 신아 울면서 상황 파악도 못햇겟는데 ㅋㅋ

[줸나쓰] [오전 12:05] ㅋㅋ..

[ㅂㅑ] [오전 12:05] 달빛..아래에서

[줸나쓰] [오전 12:05] 솔직히 얘도

[줸나쓰] [오전 12:05] 계산하고 한 행동 아니라

[줸나쓰] [오전 12:05] 개 당황한 상태임

[ㅂㅑ] [오전 12:05] 눈물 맺힌 눈만 빛나고 잇엇을듯

[ㅂㅑ] [오전 12:05] ㅅㅂ ㅠ

[ㅂㅑ] [오전 12:05] .....

[ㅂㅑ] [오전 12:05] ........

[ㅂㅑ] [오전 12:05] 어어어캄?....

[ㅂㅑ] [오전 12:05] 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05] 암튼 그러고 나서

[ㅂㅑ] [오전 12:05] ..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05] 도망갔.. 을거같은데 솔직히

[ㅂㅑ] [오전 12:05] ................

[ㅂㅑ] [오전 12:05] ......

[ㅂㅑ] [오전 12:05] ..

[줸나쓰] [오전 12:05] .. 지금 생각나는 스토리는

[ㅂㅑ] [오전 12:05] 신아는...

[ㅂㅑ] [오전 12:05] 신아 사라진거 알아챈

[ㅂㅑ] [오전 12:05] 가문 나인들이 신아 찾아서

[ㅂㅑ] [오전 12:05] 다시 끌고갔을듯..

[줸나쓰] [오전 12:06] 신아가 그 사람이 궁금해서

[줸나쓰] [오전 12:06] 찾으려고 하는데

[ㅂㅑ] [오전 12:06] 그 뒤 감시 엄중해져서 밤에도 못 나가고 그랫을듯

[ㅂㅑ] [오전 12:06] ......

[ㅂㅑ] [오전 12:06] ㅇㅇ

[ㅂㅑ] [오전 12:06] .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06] 찾을 방도도 없고 하는 와중에

[ㅂㅑ] [오전 12:06] 붉은 머리카락만 잔상처럼 눈에 남앗겟지...

[ㅂㅑ] [오전 12:06] 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06] 어쩌지 고민하다가

[ㅂㅑ] [오전 12:06] ..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06] 다시 한 번 몸 던져보는데

[ㅂㅑ] [오전 12:06] 아 시발

[줸나쓰] [오전 12:06] 그때 또 구해주는거

[줸나쓰] [오전 12:06] 생각나

[ㅂㅑ] [오전 12:06] ㅠㅜㅠㅜㅠ....ㅠㅜㅠㅜㅠ....

[ㅂㅑ] [오전 12:06] ....

[ㅂㅑ] [오전 12:06] 근데 이번엔

[줸나쓰] [오전 12:06] 던지는 척! 이엇을듯

[ㅂㅑ] [오전 12:06] 가려던 이혜

[ㅂㅑ] [오전 12:06] 신아가 옷자락 붙잡앗으면

[ㅂㅑ] [오전 12:06] 좋겟다

[ㅂㅑ] [오전 12:06] ...

[줸나쓰] [오전 12:06] ㄱㄴㄲ

[ㅂㅑ] [오전 12:06] ......, 저기.

[줸나쓰] [오전 12:06] 동의. 합니다

[ㅂㅑ] [오전 12:07] ......내가. ... 그때에도 구해준 게 너더냐?

[ㅂㅑ] [오전 12:07] 막 머...

[ㅂㅑ] [오전 12:07] 이런식으로 붙잡으면서 못 가게 햇겟지

[ㅂㅑ] [오전 12:07] , 한 번만 나와 대화해주어. ...한 번만....

[줸나쓰] [오전 12:08] ㅅㅂ 왤캐

[줸나쓰] [오전 12:08] 애절하게 말해

[줸나쓰] [오전 12:08]

[줸나쓰] [오전 12:08] 고민중인게 있어

[줸나쓰] [오전 12:08] ……

[ㅂㅑ] [오전 12:08] 졸려?

[ㅂㅑ] [오전 12:08] 아 응

[줸나쓰] [오전 12:08] 그림자들은

[ㅂㅑ] [오전 12:08] ㅋㅋㅈㅅ

[줸나쓰] [오전 12:08]

[ㅂㅑ] [오전 12:08] 졸리면 말혀

[줸나쓰] [오전 12:08] 비밀을 발설하면.. 안되니깐

[ㅂㅑ] [오전 12:08] ...

[ㅂㅑ] [오전 12:09] 아시발

[ㅂㅑ] [오전 12:09] 혀가..

[ㅂㅑ] [오전 12:09] 잘려?

[ㅂㅑ] [오전 12:09] 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09] 조치를,, 취해지는걸로 아는데

[줸나쓰] [오전 12:09] ………

[ㅂㅑ] [오전 12:09] ......

[ㅂㅑ] [오전 12:09] ............

[ㅂㅑ] [오전 12:09] .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09] 어칼래

[ㅂㅑ] [오전 12:09] 근데 제나야

[ㅂㅑ] [오전 12:09] 미안한데

[줸나쓰] [오전 12:09] ………….

[ㅂㅑ] [오전 12:09] 진짜 맛잇다(

[줸나쓰] [오전 12:09] 아씨바

[ㅂㅑ] [오전 12:09] 미안해 돼지라서...

[ㅂㅑ] [오전 12:09] 시발....

[줸나쓰] [오전 12:09] 그럼 걍 ?

[ㅂㅑ] [오전 12:09] 이러니까 승전국 패전국이 됏겟지

[ㅂㅑ] [오전 12:09] 응 킵고잉 시발

[줸나쓰] [오전 12:09] 아 씌발

[줸나쓰] [오전 12:09] ㅠㅠ ㅠㅠ ㅠ ㅠㅠ ㅠㅠ. ㅠㅠ ㅠㅠ

[ㅂㅑ] [오전 12:09] 시발..개맛잇는데

[줸나쓰] [오전 12:09] ㅇㅋ ^^~

[ㅂㅑ] [오전 12:09] 나 이거 일러스트 형식으로 지금 그 장면 떠오르는데 지금...

[ㅂㅑ] [오전 12:09] ..에반데

[ㅂㅑ] [오전 12:09] ㅋㅋ

[ㅂㅑ] [오전 12:09]

[줸나쓰] [오전 12:09] 역시 제나비야

[줸나쓰] [오전 12:09] 오늘도 한건한다

[ㅂㅑ] [오전 12:09] 스스로 불구덩이를

[ㅂㅑ] [오전 12:10] 찾아가죠?

[ㅂㅑ] [오전 12:10] 근데 이정도 되면 신아는 ㄹㅇ.... 태자를 죽이려고..하면서도 결국

[ㅂㅑ] [오전 12:10] 동시에 자기 자신도 죽이려는 방색을 모색하는 수중일듯

[ㅂㅑ] [오전 12:10] 태자도 자길 안 믿고 가문도 자길 안 믿고... 나인들을 자길 두려워하고

[줸나쓰] [오전 12:10] 아시바 이게 무슨일이야 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

[ㅂㅑ] [오전 12:10] ㄹㅇ....... 혼자임(끔찍하다)

[줸나쓰] [오전 12:10] ㅅㅂ..,. . .

[ㅂㅑ] [오전 12:10] 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11] 그 상황에서 이혜를 만난건거지????

[ㅂㅑ] [오전 12:11] ......ㅇㅇ

[ㅂㅑ] [오전 12:11] 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11] ,,,,,,,,

[줸나쓰] [오전 12:11] 암튼 그렇게 신아가 말걸면

[ㅂㅑ] [오전 12:11] 친하게 지내던 나인도... 가문손에 잃엇을듯 하여간

[ㅂㅑ] [오전 12:11] ....

[ㅂㅑ] [오전 12:11] ㅋㅋ

[줸나쓰] [오전 12:11] 얘는., . . . . 먼가 말해주긴 해야될거같은데

[ㅂㅑ] [오전 12:11] ...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11] 말을,, 못하느 상황이니깐

[ㅂㅑ] [오전 12:11] .............

[ㅂㅑ] [오전 12:11] ................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11] 혼자서 그 자리에서 안절부절할거같음

[줸나쓰] [오전 12:11] 또 죽으려고 할까봐 떠나지도 못하고,,,, . . .

[ㅂㅑ] [오전 12:11] 근데 신아... 다시 보니까 이혜가 먼가 누군가의 심복인 건 알아차렷을듯 애가 눈치는 좋음

[줸나쓰] [오전 12:11] 암튼 그래서 결국엔

[ㅂㅑ] [오전 12:11] ......

[ㅂㅑ] [오전 12:11] 눈물나네 응...

[줸나쓰] [오전 12:12] 신아 손에다가 글씨써줬을듯

[ㅂㅑ] [오전 12:12] ........

[ㅂㅑ] [오전 12:12] ............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12] 죽으면 안된다< 이거였을거같애

[ㅂㅑ] [오전 12:12] .....시발

[ㅂㅑ] [오전 12:12] ................

[ㅂㅑ] [오전 12:12] ................

[ㅂㅑ] [오전 12:12] 신아..근데 그럼

[줸나쓰] [오전 12:12] 습슬하다,,. .

[ㅂㅑ] [오전 12:12] 말 못하는 걸로 안 받아들이고

[ㅂㅑ] [오전 12:12] 말하면 안될 상황이라고

[ㅂㅑ] [오전 12:12] 생각해서

[줸나쓰] [오전 12:12] ㅅㅂ

[ㅂㅑ] [오전 12:12] 자기도 이혜 손바다에 글 쓰는데

[ㅂㅑ] [오전 12:12] ㄱㅊ?

[줸나쓰] [오전 12:12] 못하는걸로 이해해주라고

[ㅂㅑ] [오전 12:12] 간단함...

[줸나쓰] [오전 12:12] ㄱㅊ긴함

[ㅂㅑ] [오전 12:12] ?

[줸나쓰] [오전 12:12] 머라해

[ㅂㅑ] [오전 12:12] 라고 씀...

[줸나쓰] [오전 12:13] ,., . .

[ㅂㅑ] [오전 12:13] 그러는 와중 계속 울망한 눈으로 이혜나 볼듯

[줸나쓰] [오전 12:13] ㄷ ㅔ 그러면,,,,,,,,,,,,,,,,, 먼가

[ㅂㅑ] [오전 12:13] 울기 직전

[ㅂㅑ] [오전 12:13] .....

[ㅂㅑ] [오전 12:13] .............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13] 먼가. . 말해주려고

[ㅂㅑ] [오전 12:13] ...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13] 글씨를 쓰기 시작하는데

[ㅂㅑ] [오전 12:13] ..................

[ㅂㅑ] [오전 12:13] ......

[ㅂㅑ] [오전 12:13] .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13] 자꾸 지우듯이 손바닥 두드리고 다시 쓰고

[ㅂㅑ] [오전 12:13] ....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13] 또 다시쓰고 이러다가 그냥

[ㅂㅑ] [오전 12:13] ..........

[ㅂㅑ] [오전 12:13] 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13] ‘하늘에서 주신 명은 소중하니까요.’ 뭐 이런 거 써뒀을듯

[ㅂㅑ] [오전 12:14] ........

[ㅂㅑ] [오전 12:14] 그리고 이혜 떠나려는데

[줸나쓰] [오전 12:14] 아니면 뭐,,

[ㅂㅑ] [오전 12:14] 떠나려던 이혜 등 뒤로 신아가

[줸나쓰] [오전 12:14] 부모님이 슬퍼하실겁니다

[줸나쓰] [오전 12:14] 이런거 써놓는다 할까??

[ㅂㅑ] [오전 12:14] 살짝 울먹이면서 말하는 거 생각난다

[ㅂㅑ] [오전 12:14] ...이쪽이 더 ㄱㅊ을듯

[줸나쓰] [오전 12:14] ㅇㅋ

[ㅂㅑ] [오전 12:14] , 그러면. ......그러면. 너는.

[ㅂㅑ] [오전 12:14] 너는, 내가 사, 살아도 괜찮다고....

[ㅂㅑ] [오전 12:14] 생각하는... , 것이겠지?

[ㅂㅑ] [오전 12:14] 이러면서...그냥... 이혜 뒷모습 보다가...

[줸나쓰] [오전 12:15] ., . . .. . .

[ㅂㅑ] [오전 12:15] ... 암튼 그러겟지

[줸나쓰] [오전 12:15] 이거

[줸나쓰] [오전 12:15] 이혜가 받은 명령 자체가

[ㅂㅑ] [오전 12:15] 부모님은..옛적에 돌아가셧지만

[ㅂㅑ] [오전 12:15] .....

[ㅂㅑ] [오전 12:15] ㅇㅇ

[줸나쓰] [오전 12:15] 수상한 짓을 하는지 감시하라는거가

[줸나쓰] [오전 12:15] 메인일거같아서

[ㅂㅑ] [오전 12:15] .........

[ㅂㅑ] [오전 12:15] ....ㅇㅇ

[ㅂㅑ] [오전 12:15] .............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15] 약간,,,,,,,, 대답을 하는것처럼? 꾸벅 인사하고 떠났을듯

[ㅂㅑ] [오전 12:15] ......

[ㅂㅑ] [오전 12:15] ㅅㅂ....어뜩함?

[ㅂㅑ] [오전 12:15] 이혜 떠나면

[줸나쓰] [오전 12:15] ㅇ ㅗ ㅐ

[ㅂㅑ] [오전 12:15] 그 자리에 신아 계속 서있다가

[ㅂㅑ] [오전 12:15] 뒤늦게 처음으로..

[ㅂㅑ] [오전 12:15] 궁에 온지 처음으로..

[ㅂㅑ] [오전 12:15] 웃음..

[ㅂㅑ] [오전 12:15] ...

[ㅂㅑ] [오전 12:15] 울듯 웃음

[줸나쓰] [오전 12:15] ㅅㅂ

[ㅂㅑ] [오전 12:15] 그리고 돌아감

[ㅂㅑ] [오전 12:15] ...

[줸나쓰] [오전 12:16] ., . . . . . ., .,

[ㅂㅑ] [오전 12:16] 근데 상황이 진짜

[ㅂㅑ] [오전 12:16] 절망적인게

[줸나쓰] [오전 12:16] 그래도 완전 처음은 아니었음 좋겠다

[ㅂㅑ] [오전 12:16] ㅅㅂ 절망적이라고 얘기하는데

[ㅂㅑ] [오전 12:16] 이러네

[줸나쓰] [오전 12:16] 왜냐면,, 이혜가 궁에 들어온 신아 보고 반한 그런거 보고싶음(

[ㅂㅑ] [오전 12:16] 아시발

[ㅂㅑ] [오전 12:16] ......

[ㅂㅑ] [오전 12:16] 그땐 억지웃음인데도 ㄱㅊ?

[ㅂㅑ] [오전 12:16] 아니면뭔가

[ㅂㅑ] [오전 12:16] 우연찮게 뭔가... 궁궐 걸어오는데 나비가 스쳐지나가거나

[ㅂㅑ] [오전 12:16] 그런 광경 보고 웃을 수는 잇음

[ㅂㅑ] [오전 12:17] 나인들 다 물리고 혼자 있는데.. 어쩌구

[줸나쓰] [오전 12:17] ,,

[줸나쓰] [오전 12:17] 화원 보고 웃었따고

[ㅂㅑ] [오전 12:17] 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17] 해주라

[ㅂㅑ] [오전 12:17] ....

[ㅂㅑ] [오전 12:17] 그것도 ㄱㅊ

[줸나쓰] [오전 12:17] ㅅㅂ 근데 이러면

[ㅂㅑ] [오전 12:17] 좀 찰나에

[줸나쓰] [오전 12:17] 오히려

[ㅂㅑ] [오전 12:17] 스쳐지나가듯

[ㅂㅑ] [오전 12:17] 웃고 마는 거지만

[ㅂㅑ] [오전 12:17] ㅇㅇ?

[줸나쓰] [오전 12:17] 소꿉친구를 빼는게 더 나을수도? 있을듯

[ㅂㅑ] [오전 12:18] ㅇㅇㅇㅇㅇㅇㅇ

[ㅂㅑ] [오전 12:18] 나도 지금

[ㅂㅑ] [오전 12:18] 그생각하고 잇엇음

[줸나쓰] [오전 12:18] 저때 처음으로 반한 스토리가 젤 좋을거같앗

[줸나쓰] [오전 12:18] 아서

[ㅂㅑ] [오전 12:18]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

[ㅂㅑ] [오전 12:18] 수정하자.ㅎㅋ

[줸나쓰] [오전 12:18] ㅇㅋㅇㅋ

[줸나쓰] [오전 12:18] 채택~~!

[ㅂㅑ] [오전 12:18] 가보자고~~~!!!!

[ㅂㅑ] [오전 12:18] 잘해보자!!!!!!!

[줸나쓰] [오전 12:18] 습 암튼 그래가지고? 이제 나는

[줸나쓰] [오전 12:18] 신아가 좀점점

[ㅂㅑ] [오전 12:18] 하아

[줸나쓰] [오전 12:18] 얘를 부르는 방법을

[ㅂㅑ] [오전 12:18] ....

[ㅂㅑ] [오전 12:18] ..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18] 알게 됐음 좋겠음(

[ㅂㅑ] [오전 12:18] .....

[ㅂㅑ] [오전 12:18] ㅋㅋ......

[ㅂㅑ] [오전 12:18] ..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18] 대충 몸 던지는척 하면 나타난다는걸 알게되다가

[ㅂㅑ] [오전 12:18] 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18] 나중에는 그냥 이사람 내 근처에 항상 있구나

[ㅂㅑ] [오전 12:18] ....

[ㅂㅑ] [오전 12:18] ......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18] 이런걸 좀 눈치채게 됐음 좋겠어

[ㅂㅑ] [오전 12:18] ...........

[ㅂㅑ] [오전 12:19] 근데 신아

[ㅂㅑ] [오전 12:19] 처음에 자기가 살아도 되냐고

[ㅂㅑ] [오전 12:19] 물엇던 이후로

[줸나쓰] [오전 12:19] 물론 그 중간중간에,,, 다른 이벤트가 있을것임

[ㅂㅑ] [오전 12:19] 이혜 보면...

[ㅂㅑ] [오전 12:19] 말 안하고

[ㅂㅑ] [오전 12:19] 자기도 몸짓으로 말하거나

[ㅂㅑ] [오전 12:19] 그냥..그럴 것 같음

[줸나쓰] [오전 12:19] ㅅㅂ

[줸나쓰] [오전 12:19] 어째서

[ㅂㅑ] [오전 12:19] 걍 입장상 말을 못 하는

[ㅂㅑ] [오전 12:19] 그런 직업? 명령을

[ㅂㅑ] [오전 12:19] 받앗으리가고

[ㅂㅑ] [오전 12:19] 추측햇

[ㅂㅑ] [오전 12:19] 해서

[ㅂㅑ] [오전 12:19] 자기가 무슨 티라도 내면

[ㅂㅑ] [오전 12:19] 다신 자기한테 안올까봐...

[ㅂㅑ] [오전 12:19] 되게 조심스러워함...

[줸나쓰] [오전 12:20] ., . . …….

[ㅂㅑ] [오전 12:20] 그냥 이혜 나타나면 어색하게 웃다가.. 막 손도 슬쩍 잡았다 놓아주고...

[줸나쓰] [오전 12:20] 진짜 외롭긴했구나,,,,,. . .ㅅㅂ 씁슬하다

[ㅂㅑ] [오전 12:20] ...........

[ㅂㅑ] [오전 12:20] 입양된 이후로

[ㅂㅑ] [오전 12:20] ..

[ㅂㅑ] [오전 12:20] ㅋㅋ

[ㅂㅑ] [오전 12:20] 그랫을긋 ㅋㅋ

[줸나쓰] [오전 12:20] ., …… . .

[ㅂㅑ] [오전 12:20] 뭔가 눈독들이는 것마다...

[줸나쓰] [오전 12:20] 암튼 좀 막 진짜

[ㅂㅑ] [오전 12:20] 욕심내는 것마다

[ㅂㅑ] [오전 12:20] 부숴지고...

[줸나쓰] [오전 12:20] 호수로 뛰어들려는거

[ㅂㅑ] [오전 12:20] 사라지고...

[ㅂㅑ] [오전 12:20] ......

[ㅂㅑ] [오전 12:20] ......

[ㅂㅑ] [오전 12:21] 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21] 두어번 또 구해주고 그러다보면

[줸나쓰] [오전 12:21] 첨에는

[ㅂㅑ] [오전 12:21] ...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21] 발밑은 항상 조심하셔야합니다

[줸나쓰] [오전 12:21] 이런거 써주다가

[ㅂㅑ] [오전 12:21] ..........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21] 나중엔

[ㅂㅑ] [오전 12:21] .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21] 그만하세요 < 이런거 적음

[ㅂㅑ] [오전 12:21] 나 지금 속이 좀

[ㅂㅑ] [오전 12:21] 쓰려 제나야

[ㅂㅑ] [오전 12:21] 말이되냐?

[ㅂㅑ] [오전 12:21] ...

[줸나쓰] [오전 12:21] ㅅㅂ

[줸나쓰] [오전 12:21] 왜 쓰림

[ㅂㅑ] [오전 12:21] .....

[ㅂㅑ] [오전 12:21] 오르아이때매(

[줸나쓰] [오전 12:21] 위액 나오는거 아님?(

[ㅂㅑ] [오전 12:21] ...그러면 신아 이혜 계속 보다가

[ㅂㅑ] [오전 12:21] 그러면 날 어떻게 만나줄 거야?

[ㅂㅑ] [오전 12:21] 적음...

[ㅂㅑ] [오전 12:21] 아니거든 ㅡㅡ

[줸나쓰] [오전 12:22] ………………..

[ㅂㅑ] [오전 12:22] 어떻게 해야...

[ㅂㅑ] [오전 12:22] 만나주내고 물을듯

[줸나쓰] [오전 12:22] 이제 그러면 어쩔 수 없이

[ㅂㅑ] [오전 12:22] .........

[ㅂㅑ] [오전 12:22] ......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22] 혼자 있을 때 부르면 나오겠다고 했을듯,,,

[ㅂㅑ] [오전 12:22] ......

[ㅂㅑ] [오전 12:22] 사실 그때 신아 짇짜..너무 기쁜데

[줸나쓰] [오전 12:22] 다른 사람이 있으면 자기는 나설 수 없다고 말해주고,,,

[ㅂㅑ] [오전 12:22] 웃지도 않고 기쁜티 못냇을듯

[ㅂㅑ] [오전 12:22] 자기가 위태로워야지만..계속 만나줄 것 같아서

[줸나쓰] [오전 12:22] ㅅㅂ., . 왜 못내

[줸나쓰] [오전 12:22] 시팔

[ㅂㅑ] [오전 12:22] 계속 불안정한 티를 보일 것 같음

[줸나쓰] [오전 12:22] 진짬 맵다

[ㅂㅑ] [오전 12:23] 그래서 이혜 압에선

[ㅂㅑ] [오전 12:23] 앞에선

[ㅂㅑ] [오전 12:23] 안웃음

[줸나쓰] [오전 12:23] ㅅㅂ

[ㅂㅑ] [오전 12:23] 일부러... 불안정한 티 내고...

[줸나쓰] [오전 12:23] 나중에 꽃가져다주고 했는데도

[ㅂㅑ] [오전 12:23] ...그러면서 죄책감도 가지고

[ㅂㅑ] [오전 12:23] ..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23] 안웃는거 보고싶다(

[ㅂㅑ] [오전 12:23] ................

[ㅂㅑ] [오전 12:23] 시시발

[ㅂㅑ] [오전 12:23] .........

[ㅂㅑ] [오전 12:23] .......

[ㅂㅑ] [오전 12:23] 어뜩하지 근데

[줸나쓰] [오전 12:23] …………

[ㅂㅑ] [오전 12:23] 이혜를 만날수록

[ㅂㅑ] [오전 12:23] 신아는 ...

[ㅂㅑ] [오전 12:23] 괴로워지겟네^^

[ㅂㅑ] [오전 12:23] ...

[줸나쓰] [오전 12:23] ^^~

[ㅂㅑ] [오전 12:23] 이혜밖에 없는데 ㅋㅋ.......ㅋㅋ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23] ㅅㅂ 근데 잠깐 여기서

[줸나쓰] [오전 12:23] 스톱하자

[ㅂㅑ] [오전 12:23] 그레...

[줸나쓰] [오전 12:23] ,, 졸려(

[ㅂㅑ] [오전 12:23] 졸리구나....

[ㅂㅑ] [오전 12:24] ...

[줸나쓰] [오전 12:24] 왤캐 씁슬해해

[ㅂㅑ] [오전 12:24] 이거..

[줸나쓰] [오전 12:24] ,,,

[ㅂㅑ] [오전 12:24] 우리 꼭 풀자...

 

[줸나쓰] [오후 11:44] 암튼 그럼 신아는 이혜를 계속 불러???

[줸나쓰] [오후 11:45] 잊을만하면 부르고.. 부르고.. 혼자있음 부르고그러는거암???

[ㅂㅑ] [오후 11:45] ......... 힘들 때마다 부를 것 같음

[ㅂㅑ] [오후 11:45] 너무 자주 부르지도 않고

[ㅂㅑ] [오후 11:45] 정말 잊을만 하면 한 번씩 부를 것 같음...

[ㅂㅑ] [오후 11:45] 그 사이 암튼 신아는 세자빈으로 간택되기도 하고...

[줸나쓰] [오후 11:45] 이혜가 계속 옆에 있는건아나?

[ㅂㅑ] [오후 11:45] ...세자랑 혼례식도..올렷을 것 같아서

[ㅂㅑ] [오후 11:46] 곁엔 있어도 안 보이지 않음??

[ㅂㅑ] [오후 11:46] 혼자 있어도 안 부를 것 같음 초반에는 제어 못하고 자주 불럿는데

[ㅂㅑ] [오후 11:46] 그러다보니까 자길 싫어하게 되면 어쩌나 싶어져서

[ㅂㅑ] [오후 11:46] 빈도를...줄였을듯........

[줸나쓰] [오후 11:48] dks qhdlrlsgksmsep

[줸나쓰] [오후 11:48] tlqkf dho dudjfh skdh

[ㅂㅑ] [오후 11:48] ㅅㅂ

[ㅂㅑ] [오후 11:48] 머라는거야

[ㅂㅑ] [오후 11:48] 시발만 보임<

[줸나쓰] [오후 11:48] 키보드 쓸라햇는데

[줸나쓰] [오후 11:48] 영어로 나옴 하………

[ㅂㅑ] [오후 11:48] 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

[ㅂㅑ] [오후 11:48] 머머머라는거야ㅠㅜㅠ~~+!

[줸나쓰] [오후 11:49] 아스발 됐따

[줸나쓰] [오후 11:49] ^^

[줸나쓰] [오후 11:49] 암튼 걍 머라고 했냐면

[ㅂㅑ] [오후 11:49] 먼진 모르겟지만

[ㅂㅑ] [오후 11:49] 됏어?!?!?!

[줸나쓰] [오후 11:49] 안보이기는 하지만 옆에 계속 있긴하는데 눈치 못채냐는 뜻이었음

[줸나쓰] [오후 11:49] 아이샤 눈치 빠르다매

[ㅂㅑ] [오후 11:49] ㅇ ㅏ

[ㅂㅑ] [오후 11:50] 그건 알아차릴듯 ㅇㅇ

[ㅂㅑ] [오후 11:50] 그래서...더 안 부르기 시작한 거고

[ㅂㅑ] [오후 11:50] ...

[ㅂㅑ] [오후 11:50] ..........

[ㅂㅑ] [오후 11:50] .................

[ㅂㅑ] [오후 11:50] 알아챈 뒤에도 모른척하고 지낼 것 같은데(들키면 오르페가 아닌 다른 애가 붙여질 수도 있는 거니까)

[줸나쓰] [오후 11:50] ㅅㅂ

[줸나쓰] [오후 11:50] 왜 안불러

[ㅂㅑ] [오후 11:50] 왜냐하면 또... 가문에서 아이샤한테 붙인 눈도 잇어서

[줸나쓰] [오후 11:50] 어차피 여펭 있는데……….(

[ㅂㅑ] [오후 11:50] 힘들..때만 불러 진싐

[줸나쓰] [오후 11:50] 여펭? 옆에

[ㅂㅑ] [오후 11:50] ......

[ㅂㅑ] [오후 11:50] 아 근데

[줸나쓰] [오후 11:50] ㅅㅂ………..

[ㅂㅑ] [오후 11:51] 오르페 부르는거

[ㅂㅑ] [오후 11:51] 침실에서 부르는거 ㅇㄸ

[줸나쓰] [오후 11:51] ㅈㅇ

[ㅂㅑ] [오후 11:51] 왜냐면 거기는 그래도 사생활 존중해준다고

[줸나쓰] [오후 11:51] 딱 잔다고 할때만 딱

[ㅂㅑ] [오후 11:51] 가문에서 눈 덜 붙엿을긋 ㅇㅇ

[ㅂㅑ] [오후 11:51] .....

[줸나쓰] [오후 11:51] 불렀을거같애

[ㅂㅑ] [오후 11:51] ........

[줸나쓰] [오후 11:51] 오늘따라 피곤하다고 하면서

[줸나쓰] [오후 11:51] 부르지 않았을라나?

[ㅂㅑ] [오후 11:51] 거기다 아이샤는 옷 시중 드는 나인들도 잘 안 쓰고 그러니까...

[줸나쓰] [오후 11:51] 나 약간 그거도 보고싶어

[ㅂㅑ] [오후 11:51] ......

[ㅂㅑ] [오후 11:51] 머머

[줸나쓰] [오후 11:51] 아이샤가 오르페하고 대화를 하는건데

[줸나쓰] [오후 11:51] 오르페는. 말을 못하잖아

[ㅂㅑ] [오후 11:51] 맞쥐...... 태자 만난 날이엇을듯

[ㅂㅑ] [오후 11:51] ....시발

[ㅂㅑ] [오후 11:51]

[ㅂㅑ] [오후 11:51] .....

[줸나쓰] [오후 11:51] 그래서 세자빈한테 광증이 돋은게 아니냐고 하는..

[줸나쓰] [오후 11:51] 소문도는거

[ㅂㅑ] [오후 11:51] .................

[ㅂㅑ] [오후 11:51] 혼자서만....

[ㅂㅑ] [오후 11:52] 캐기....하닉깐?....

[ㅂㅑ] [오후 11:52] ...............

[ㅂㅑ] [오후 11:52] ㅋㅋ......

[줸나쓰] [오후 11:52] ……………

[줸나쓰] [오후 11:52] ㅋㅋ..

[ㅂㅑ] [오후 11:52] 근데 오르페는

[ㅂㅑ] [오후 11:52] 아이샤랑 잇는 일

[ㅂㅑ] [오후 11:52] 세자한테 다 보고함?ㅋㅋ

[ㅂㅑ] [오후 11:52] 아이샤 세자빈 됐는데도 세자랑 당연히 다른 방 쓸 것 같아서 제법 가슴이 아프다

[ㅂㅑ] [오후 11:52] 시발...근데 이거 소문때문에 아이샤 가문으로 호출받는거 생각남 어뜩함?(...

[줸나쓰] [오후 11:53] 아니. 고 안할거같은데,., . . ..

[ㅂㅑ] [오후 11:53] ..................

[ㅂㅑ] [오후 11:53] ...............

[줸나쓰] [오후 11:53] 애초에 자기 정체를 들켰다는걸 보고할지 말지 좀 잴거같거든(

[ㅂㅑ] [오후 11:53] ........글쿤.....

[줸나쓰] [오후 11:53] 근데 이제 아이샤가,,, 소문과 달리 유약하고 나쁜사람이 아니라는걸

[줸나쓰] [오후 11:53] 어느정도 알아채다보니까

[ㅂㅑ] [오후 11:53] 아이샤는 일단 보고되고 잇다고 생각하긴 할듯

[ㅂㅑ] [오후 11:53] ......

[ㅂㅑ] [오후 11:53] .....

[줸나쓰] [오후 11:53] 오히려 아이샤를 되게 나쁜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는 세자 말을 안 듣고 은근히 아이샤 편을 듬,,,

[ㅂㅑ] [오후 11:53] ........

[ㅂㅑ] [오후 11:53] 시발...

[ㅂㅑ] [오후 11:53] ..................

[줸나쓰] [오후 11:53] 근데 이게 무의식중에 나온 행동이라서 본인이 자각하고 있찐 않았을거같애

[ㅂㅑ] [오후 11:53] 나 솔직히 지금 생각나는

[ㅂㅑ] [오후 11:53] 스토리 라인이

[줸나쓰] [오후 11:53]

[ㅂㅑ] [오후 11:53] 세자한테 막..뭐 구박받는다. 이거랑

[ㅂㅑ] [오후 11:54] 그러던 중에 가문에서 세자 죽이라고 독을 건넨다

[ㅂㅑ] [오후 11:54] 뭐 이런거밖에없아

[ㅂㅑ] [오후 11:54] 실화냐

[ㅂㅑ] [오후 11:54] ......

[ㅂㅑ] [오후 11:54] 글고 이거 질문

[ㅂㅑ] [오후 11:54] 아이샤 몸에..

[ㅂㅑ] [오후 11:54] 상처 잇어도 되냐

[줸나쓰] [오후 11:55] ,.,. . .

[줸나쓰] [오후 11:55] 서사상으로 ., . . 어쩔수 없어서,,,. . ..

[줸나쓰] [오후 11:55] ㄱㅊ을듯 상관없을듯

[ㅂㅑ] [오후 11:55] ㅋㅋ....

[줸나쓰] [오후 11:55] 약간 좀상처있고 흉터 있고 한 상태면

[ㅂㅑ] [오후 11:55] 왜냐면 목욕시중 안 들인다는 설정을 넣으려고

[ㅂㅑ] [오후 11:55] ....

[줸나쓰] [오후 11:55] 신아가 갖고 있는 악녀 이미지가 순한 얼굴을 하고 연기하고 있어서 생긴게 아니라

[ㅂㅑ] [오후 11:55] .........

[줸나쓰] [오후 11:55] 누가,,,,, 뒤집어 씌웠다 < 이걸 잘 알 수 있는 키워드 됐을거같애

[ㅂㅑ] [오후 11:56] ㅋㅋ......

[ㅂㅑ] [오후 11:56] ^^

[줸나쓰] [오후 11:56] ^^

[ㅂㅑ] [오후 11:56] 암튼

[ㅂㅑ] [오후 11:56] 태자한테 얘기 안한다고 하니

[ㅂㅑ] [오후 11:56] ...

[ㅂㅑ] [오후 11:56] 세자랑 결혼식 바로 올려?

[ㅂㅑ] [오후 11:56] 그때까지 이런 식으로... 가끔 침실에서 오르페 부르고

[ㅂㅑ] [오후 11:56] 광증 도는 얘기는 결혼 이후로 해?

[ㅂㅑ] [오후 11:56] 아 나 그리고 그것도 보고싶음...

[줸나쓰] [오후 11:57] . . . .. . .

[줸나쓰] [오후 11:57] 아 근데 나는

[줸나쓰] [오후 11:57] 세자랑 결혼시키기 전에

[ㅂㅑ] [오후 11:57] ㅇㅇ

[줸나쓰] [오후 11:57] 결혼식날에,,,,,,,, 데리고 도망치는거 생각나서(

[ㅂㅑ] [오후 11:57] 아시발

[ㅂㅑ] [오후 11:57] 그렇게빨리

[ㅂㅑ] [오후 11:57] 진척 가능?

[줸나쓰] [오후 11:57] 먼가 결혼식에서 도망치는게 엔딩이었음 좋겠어(

[ㅂㅑ] [오후 11:57] ....

[ㅂㅑ] [오후 11:57] 글쿤.....

[줸나쓰] [오후 11:57] 아니 먼가.. . . .. 빠르다기보다느

[줸나쓰] [오후 11:57] 세자 쪽에서 ㅈㄴ 미뤘다고 하면

[ㅂㅑ] [오후 11:57] 그럼 간택 > 결혼까지 시간 왕창 길다 사바

[ㅂㅑ] [오후 11:57] ㅇㅇㅇㅇㅇㅇㅇㅇ

[줸나쓰] [오후 11:57] 상관없을듯 ㅇㅇㅇㅇ

[ㅂㅑ] [오후 11:57] 와 근데 그럼

[ㅂㅑ] [오후 11:57] 간택된 예비 세자빈<이란 애매한 신분으로

[줸나쓰] [오후 11:57] 딱 다른 세자빈 후보들 아파서 쓰러진다 하면서

[ㅂㅑ] [오후 11:57] 아이샤는 계속 궁에서 애매하게 있는거네 짇짜

[ㅂㅑ] [오후 11:57] ......

[줸나쓰] [오후 11:58] 슬슬 신아가 좀,, 악녀 이미지 쌓아갈 무렵에 이혜가 붙었고

[ㅂㅑ] [오후 11:58] ............

[ㅂㅑ] [오후 11:58] 좋다...

[ㅂㅑ] [오후 11:58] 후보 한 명 죽었을 때

[ㅂㅑ] [오후 11:58] 신아가 몸 던지려 하다가

[ㅂㅑ] [오후 11:58] 이혜랑 맘나고...

[줸나쓰] [오후 11:58] 그 악녀 이미지가 떨어지거나 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해서 신아네 가문이랑 신아를 떨어트려놓을수도 없는 노릇이라,,,,,

[ㅂㅑ] [오후 11:58] .................

[줸나쓰] [오후 11:58] 막상 세자빈 후보는 하나 남았는데

[ㅂㅑ] [오후 11:58] ㄹㅇ..............

[줸나쓰] [오후 11:59] 결정 내리는건 ㅈㄴ 오래걸렸을거같애

[줸나쓰] [오후 11:59] 세자빈 후보< 상태로 ㅈㄴ 오래 있었을듯

[ㅂㅑ] [오후 11:59] 뻘하게 이신아... 자기 전에 거의 맨날 울거든?(...

[줸나쓰] [오후 11:59] ㅅㅂ., . 울지마 공주

[ㅂㅑ] [오후 11:59] 근데 그래서 몸에 좀 안좋아도 향 피워서 억지로 자는데

[ㅂㅑ] [오후 11:59] 이혜 부를 땐

[ㅂㅑ] [오후 11:59] 안 울 때만 부름

[ㅂㅑ] [오후 11:59] ...

[줸나쓰] [오후 11:59] .. . . ., .. ㅅㅂ

[줸나쓰] [오후 11:59] 이미 다 알거 아냐 근데

[ㅂㅑ] [오후 11:59] 암튼 이거 맞을듯 ㅇㅇ 궁인들만 다 눈치보고..

[ㅂㅑ] [오후 11:59] ......

[줸나쓰] [오후 11:59] 근데 그러면,., . . .. . .이혜가 좀 망설이다가

[ㅂㅑ] [오후 11:59] 그렇겠지 아무래도......

[ㅂㅑ] [오후 11:59] ........

[줸나쓰] [오후 11:59] 오늘 슬픈 일이 있었냐고

[줸나쓰] [오후 11:59] 물어볼거같애

--------------- 20221031일 월요일 ---------------

[ㅂㅑ] [오전 12:00] .........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00] 그냥,,. . 모른척하면서 물어봤을거같애

[ㅂㅑ] [오전 12:00] 손에 써서?......

[ㅂㅑ] [오전 12:00] ........

[ㅂㅑ] [오전 12:00] 하하..!...

[줸나쓰] [오전 12:00] ㅇㅇ… 손에 써서,,,

[ㅂㅑ] [오전 12:00] 근데

[ㅂㅑ] [오전 12:00] 12시다

[ㅂㅑ] [오전 12:00] 안졸림?

[ㅂㅑ] [오전 12:00] 솔딕.하게 말해

[줸나쓰] [오전 12:00] ‘ 마음 상한 일이 있으십니까?’ 하고 묻는데 걍,, 모른척하고 묻는거지

[줸나쓰] [오전 12:00] 지금

[줸나쓰] [오전 12:00] 앉아있는데

[줸나쓰] [오전 12:00] 졸리진 않음

[ㅂㅑ] [오전 12:00] ㅇㅇ

[ㅂㅑ] [오전 12:00] ...

[줸나쓰] [오전 12:00] 앉아있어서 그런듯

[줸나쓰] [오전 12:00] 눕는순간 다시 졸릴듯(

[ㅂㅑ] [오전 12:00] 그럼 일단

[줸나쓰] [오전 12:00] 30분까지

[ㅂㅑ] [오전 12:00] 20분따지 연장합니다

[ㅂㅑ] [오전 12:00] 아 시발 그래

[ㅂㅑ] [오전 12:00] ㅎㅎ

[ㅂㅑ] [오전 12:00] 제나 착즙하기

[줸나쓰] [오전 12:00] 끄아아아악

[ㅂㅑ] [오전 12:01] ... 손바닥만 내려다보고 있다가 다른 곳 보다가 고개 저으면서 아니라고 하는 거 생각나네

[ㅂㅑ] [오전 12:01] 그냥. ......그대가 보고싶어서 그랬어. 그냥.

[ㅂㅑ] [오전 12:01] 이러면서 희미하게 웃기나 할듯

[ㅂㅑ] [오전 12:01] 먼가 신아 지쳐서 계속 누워있는 상태일듯

[ㅂㅑ] [오전 12:01] 아니면 상체만 일으켜서 앉던가

[줸나쓰] [오전 12:02] ㅅㅂ.,. . 이 장면 너무 마음이 먹먹하다

[ㅂㅑ] [오전 12:02] 그러다 문득 이름 묻는거 생각난다

그대는 세자 저하의 심복이겠지만, ...그래도 내게 이름을 알려줄 수는 없는 건가?

[줸나쓰] [오전 12:02] ㅅㅂ

[ㅂㅑ] [오전 12:02] 버릴 호칭이래도 하나 내어주어.

[줸나쓰] [오전 12:02] 와중에 세자가 심은 사람인건 아는거임?

[ㅂㅑ] [오전 12:02] ......

[ㅂㅑ] [오전 12:02] 그냥....

[ㅂㅑ] [오전 12:02] 알듯....

[ㅂㅑ] [오전 12:03] 가문에서 알기보단

[ㅂㅑ] [오전 12:03] 그냥 아이샤 혼자 직감햇을듯

[ㅂㅑ] [오전 12:03] 에반가?

[줸나쓰] [오전 12:03] ㅅㅂ.,. . 이거 보고 그냥, . 먼가 설레함 이런거도 없이 계속 걱정스러워하는 얼굴로 보기만 했을거같애,,, 그러다가 걍.. 모른척 하듯이 표정이 좋질 않습니다.’ 하고, . . 시팔. .

[ㅂㅑ] [오전 12:03] 아 그리고 여기 아이샤... 말 더듬는거 당황하거나 할 때 말고는 안 그럴듯 설정 놓고감

[줸나쓰] [오전 12:03] 에바는 아님 ㅇㅇ 울애가 그럴수도있지

[ㅂㅑ] [오전 12:03] ......

[ㅂㅑ] [오전 12:03] ㅜㅡ

[줸나쓰] [오전 12:03] ㄱㅇㅇ

[ㅂㅑ] [오전 12:03] 나랑 좀

[ㅂㅑ] [오전 12:03] 차별이?

[ㅂㅑ] [오전 12:03] 차별대우가?

[ㅂㅑ] [오전 12:03] ..

[줸나쓰] [오전 12:03]

[ㅂㅑ] [오전 12:03] 아냐

[줸나쓰] [오전 12:04] 암튼. . .. 신아 표정 계속 며칠째 안좋고 그러면

[줸나쓰] [오전 12:04] 얘가 눈치 보다가,,.. . . .. 밖에서 꽃이라도 따다가 줬을거같음

[ㅂㅑ] [오전 12:04] 근데 이혜랑 계속 있을 때면 이혜 얼굴보단 손바닥만 내려다볼 때가 많을 것 같음... 그러다 그냥 묻겠지 걱정...해주는 건가? 웃고싶은데 꾹 참고

[ㅂㅑ] [오전 12:04] 시발

[ㅂㅑ] [오전 12:04] 그리고 이때도

[ㅂㅑ] [오전 12:04] 못웃엇겟지 ㅅㅂ

[줸나쓰] [오전 12:04] 잠드는 데에 좋다는 향낭을 선물해주고 싶었지만 그건 곤란한 일이? 많이 일어날수도 있을거같아서,, 이거 준다고 함서,. . . .

[ㅂㅑ] [오전 12:05] 올라가려는 입꼬리 억지로 내리면서 꽃은 받아들지만... 표정 굳히려고 하는 것 때문에 더 안좋은 표정처럼 보였을 것 같은...

[줸나쓰] [오전 12:07] ㅅㅂ. ,. . 이거 보고 이제 마음에 안드냐고 물어본다,. . ㅈㄴ 안절부절함,,,,. . .

[ㅂㅑ] [오전 12:07] 그치.... 아무래도 많이 곤란하겠지.............

[ㅂㅑ] [오전 12:07] ....

[줸나쓰] [오전 12:07] ㅅㅂ. . . .. 어카냐. …… . .

[줸나쓰] [오전 12:07] 밖에 몰래 데리고 나가보까나(

[ㅂㅑ] [오전 12:08] 시발 어떡하지 마음에 든다고는 해야하는데... 그리고 마음에 든다고는 말하는데..... 표정은 결코 웃을 수 없는....이걸 어떻게 해야 하는 거냐 손마디 하얗게 질리도록 손에 힘주고 잇는데

[ㅂㅑ] [오전 12:08] .....

[ㅂㅑ] [오전 12:08] 가능..?...

[ㅂㅑ] [오전 12:08] ....

[ㅂㅑ] [오전 12:08] 난 그거 생각하고 잇엇음 좀 맵긴 한데(제나 눈치봄)

[ㅂㅑ] [오전 12:08] 광증 소문 돌고 가문에 잠시 다녀온 신아가

[ㅂㅑ] [오전 12:08] 돌아와서 앓는거... 그래서 그거 보는 이혜가

[줸나쓰] [오전 12:08] 시팔

[ㅂㅑ] [오전 12:08] 아주 몰래 병수발 조금이라도 도와주는거

[줸나쓰] [오전 12:09] 왜 앓아,., .

[ㅂㅑ] [오전 12:09] .....

[ㅂㅑ] [오전 12:09] 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09] ㅈㄴ 고생시켜서? ., . .. . .

[ㅂㅑ] [오전 12:09] .........

[ㅂㅑ] [오전 12:09] ....

[줸나쓰] [오전 12:09] ,. . . ,.

[ㅂㅑ] [오전 12:09] ...

[ㅂㅑ] [오전 12:09] 다쳣을듯

[ㅂㅑ] [오전 12:09] ...

[줸나쓰] [오전 12:09] 나는 그러면 그거였으면 좋겠어

[ㅂㅑ] [오전 12:09] ㅇㅇ

[줸나쓰] [오전 12:09] 하인들이

[ㅂㅑ] [오전 12:09] ....ㅇㅇ

[줸나쓰] [오전 12:09] 목끝까지 꼭꼭 덮어주고 나가는데

[ㅂㅑ] [오전 12:09] .......

[ㅂㅑ] [오전 12:09] ㅇㅇ...

[줸나쓰] [오전 12:09] 그거 답답해하는 신아 보고

[ㅂㅑ] [오전 12:09] .....

[ㅂㅑ] [오전 12:09] 시발.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09] 이혜가,. . 첨으로 밤 아니고 낮 즘에

[ㅂㅑ] [오전 12:09] ..................

[ㅂㅑ] [오전 12:09] 시 시발

[ㅂㅑ] [오전 12:09] ....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09] 나와서 편하게 정리해주는거

[ㅂㅑ] [오전 12:09] ㅠㅜㅠㅠㅠㅠ....

[ㅂㅑ] [오전 12:09] 나 갠적으로 이때 앓을때

[ㅂㅑ] [오전 12:09] 이혜한테 좀...

[ㅂㅑ] [오전 12:09] 옷시중 도움받는것따지

[ㅂㅑ] [오전 12:09] 생각하긴 함

[ㅂㅑ] [오전 12:10] 그때 상처 처음 보는 느낌 ㅇㄸ

[ㅂㅑ] [오전 12:10] .....ㅅㅂ.... 밤도 아닌 낮이라 꿈인 줄 알고 신아가 몽롱하게 웃어버리면 어뜩함?....

[줸나쓰] [오전 12:11] 좋군(

[줸나쓰] [오전 12:11] ㅅㅂ. ,. . . . 그때 처음봐?

[ㅂㅑ] [오전 12:11] ㅇㅇ ㅇㄸ

[줸나쓰] [오전 12:11] . . . . 제대로 < 본건 첨이라고 하자

[ㅂㅑ] [오전 12:11] 아님 언제 봣읅가??

[ㅂㅑ] [오전 12:11] 시발

[ㅂㅑ] [오전 12:11] ....

[ㅂㅑ] [오전 12:11] ......

[ㅂㅑ] [오전 12:11] .....

[ㅂㅑ] [오전 12:11] .............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11] 왜냐면 ,, 상처를 보고 나서 악녀가 아닌걸 반쯤확신했는데

[ㅂㅑ] [오전 12:11] ......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11] 이때면 넘 느린거같애서

[ㅂㅑ] [오전 12:11] ........

[ㅂㅑ] [오전 12:11] ㅇㅇ.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11] 왤캐

[ㅂㅑ] [오전 12:11] 그러네....

[줸나쓰] [오전 12:11] 점이 많아졋네

[ㅂㅑ] [오전 12:11] 매워서(

[ㅂㅑ] [오전 12:11] 근데 저번에 못 본 새로운..상처가 있겠네

[ㅂㅑ] [오전 12:11] ...

[ㅂㅑ] [오전 12:12] 원래 목욕도 글코

[줸나쓰] [오전 12:12] ., . .. .

[ㅂㅑ] [오전 12:12] 옷도 신아 스스로 다 입는데

[줸나쓰] [오전 12:12] 이거 입 벙긋거리는것같다가,,, 결국에

[ㅂㅑ] [오전 12:12] 도무지 안되겠는데 나인들을 부르면... 너무 창피하고 그래서

[ㅂㅑ] [오전 12:12] 계속 헛손질하고...그러다 불럿을듯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12] 손바닥에다가 쉬세요. 적어주는거 생각난다

[ㅂㅑ] [오전 12:12] ..........

[ㅂㅑ] [오전 12:12] ....

[ㅂㅑ] [오전 12:12] 시바...

[ㅂㅑ] [오전 12:12] 그거 글씨 적다가 신아가 손 탁 잡는거 생각남...

[ㅂㅑ] [오전 12:12] 꼬물꼬물 잡아서... 놓기 싫은 것처럼 ...

[ㅂㅑ] [오전 12:12] 할듯...

[ㅂㅑ] [오전 12:12] ..........

[ㅂㅑ] [오전 12:13] ... 가면, , 안 되나. ... 계속... 곁에서. .......

[ㅂㅑ] [오전 12:13] 이러다......

[ㅂㅑ] [오전 12:13] 힘빠지겟지

[줸나쓰] [오전 12:13] ㅅㅂ. . ,. . .., . ., ., . . ..

[줸나쓰] [오전 12:13] 씁슬하다 .,. 시팔., ..

[ㅂㅑ] [오전 12:14] 맵다

[ㅂㅑ] [오전 12:14] 좋다...

[ㅂㅑ] [오전 12:14] 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14] 근데 결국,. . .. 그 어떤 순간에도 이혜가 이 곁에 남아있으면 안되니까,,,

[ㅂㅑ] [오전 12:14] 맛잇지 하

[ㅂㅑ] [오전 12:14] ..................

[ㅂㅑ] [오전 12:14] ....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14] 그냥 잡은 손 한참이나 내려다보고 있다가 그냥,. . 이불 안에 다시 넣어주고 돌아갔을거같애,,,,

[ㅂㅑ] [오전 12:14] ...................

[ㅂㅑ] [오전 12:14] ......

[ㅂㅑ] [오전 12:14] 뻘하게 나 신아가 나인들 데리고 산책하는데

[ㅂㅑ] [오전 12:14] 길가에 붉은 꽃 피어있어서

[ㅂㅑ] [오전 12:15] 이혜 떠올라서 살며시 웃고 그 자리에 길게 머무르다... 떠나는데

[ㅂㅑ] [오전 12:15] 다음날이든 좀 시간 흐른 다음에...

[ㅂㅑ] [오전 12:15] 꽃 꺾여있거나 그런거 생걱난다

[ㅂㅑ] [오전 12:15] 좀 그르니?

[줸나쓰] [오전 12:16] .,. .. . ………………

[줸나쓰] [오전 12:16] 좀 그렇진 않고 좋긴한데 좀..

[줸나쓰] [오전 12:16] 씁슬하긴,. . 하네.. . .()

[ㅂㅑ] [오전 12:17] ...그리고 그 날 이혜 불러서 말햇겟지 머리장식 하나하나 푸르면서

[ㅂㅑ] [오전 12:17] 사실은, 어제 그댈 닮은 꽃을 봤어. 붉게 피어나서... 그 근처를 걸어가면 기분이 좋아지곤 했는데....

[ㅂㅑ] [오전 12:18] 오늘 보니 다..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18] . ,. . , . .,. . . . …… , .

[줸나쓰] [오전 12:18] . .,.. ,. .

[ㅂㅑ] [오전 12:18] ......그래서 앞으론, 그 길을 걸어가고 싶지 않을 것 같아.

[줸나쓰] [오전 12:18] 신아 슬퍼해??

[줸나쓰] [오전 12:18] ,,,,,,,,,,,,,,,

[ㅂㅑ] [오전 12:18] 이 말을 할 수 있는 게 당신밖에 없었어.

[줸나쓰] [오전 12:18] ., . .,.

[ㅂㅑ] [오전 12:18] 이런 걸로 불러서 미안해.

[줸나쓰] [오전 12:18] 그럼 이혜는 고민하다가,,,,

[ㅂㅑ] [오전 12:18] 이러면서...

[ㅂㅑ] [오전 12:18] ....

[ㅂㅑ] [오전 12:18] ............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18] 첨으로,,,,,,,,,, 자리 벗어남…………..

[ㅂㅑ] [오전 12:19] ...시발......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19] 멀리 나가는건 아닌데,,,걍 자고 있느 동안에 자리 벗어남

[ㅂㅑ] [오전 12:19] .............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19] 그리고,,, 붉은 꽃을 구해다주긴 하거든

[ㅂㅑ] [오전 12:19] 그리고 신아 처음으로 이혜 앞에서 눈물 살짝 보인다고 말하려 햇는데

[ㅂㅑ] [오전 12:19] 밤 사이에 꽃 구해다주네....

[줸나쓰] [오전 12:19] 근데 그 꽃은 아닐거같애 다른 꽃일거같애

[ㅂㅑ] [오전 12:19] ................

[ㅂㅑ] [오전 12:19] 시발...........

[ㅂㅑ] [오전 12:19] .................

[ㅂㅑ] [오전 12:19] .......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19] 근데 이제 자기는,, 그 꽃인줄알고,,,, 가져온건데………..

[ㅂㅑ] [오전 12:19] ............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19] 기쁘십니까? < 물어보는거 생각남

[ㅂㅑ] [오전 12:19] 근데 그거 보고.....

[ㅂㅑ] [오전 12:19] 신아가....

[ㅂㅑ] [오전 12:20] 이혜가 처음 꽃 꺾어줬을 때도 안 웃었는데

[ㅂㅑ] [오전 12:20] 이거 보고 그냥 무력하게...

[ㅂㅑ] [오전 12:20] 그냥 웃는거 생각난다...

[ㅂㅑ] [오전 12:20] 눈물 맺힌 채로...그냥

[ㅂㅑ] [오전 12:20] ....

[줸나쓰] [오전 12:20] 붉은 꽃이 많이 무엇인지 정확히 몰라 이것저것 가져와보았습니다. < 이런 설명까지 해줘야하는게 맞는데

[ㅂㅑ] [오전 12:20] 잠시 멍하니 꽃 바라봤다가 울듯 웃엇을 것 같아 걍....

[줸나쓰] [오전 12:20] 너무 ,, 기니까다 적어줄수 없으니까 그냥

[줸나쓰] [오전 12:20] 기쁘십니까? < 이거만 물어봤을듯,,

[ㅂㅑ] [오전 12:20] .................

[ㅂㅑ] [오전 12:20] ....

[줸나쓰] [오전 12:20] ㅁㅈ,. ,. . 붉은색인데 되게 여러가지 있을거같애

[줸나쓰] [오전 12:20] 근데 또 기가 막히게 그 꽃만 없었을듯,,

[ㅂㅑ] [오전 12:20] 시바 하...

[ㅂㅑ] [오전 12:21] 손등으로 눈물 훔치면서 응, 기뻐. 너무... 기뻐. 여지껏 그대가 준 꽃 중에서 제일.......

[ㅂㅑ] [오전 12:21] 짜증나진짜로

[ㅂㅑ] [오전 12:21] .........

[ㅂㅑ] [오전 12:21] 이러다 슬슬

[ㅂㅑ] [오전 12:21] 가문에서 세자 죽이라고

[ㅂㅑ] [오전 12:21] 독 보내는거임 신아한테?

[ㅂㅑ] [오전 12:21] 이 설정 그대로 가??

[줸나쓰] [오전 12:21] . . .고민된다

[줸나쓰] [오전 12:21] 넌 어떤거같애

[줸나쓰] [오전 12:21] 그냥 킵고잉할거??

[ㅂㅑ] [오전 12:21] 왜냐면 근데

[ㅂㅑ] [오전 12:22] 독 보내면 그 독

[ㅂㅑ] [오전 12:22] 세자 란 먹이고

[ㅂㅑ] [오전 12:22] 신아가 걍 직접 먹을 것 같아서

[ㅂㅑ] [오전 12:22] ...

[줸나쓰] [오전 12:22] ,,,,,,,,,,,,,,,,,

[ㅂㅑ] [오전 12:22] 점점 죽어갈 것 같아서()

[ㅂㅑ] [오전 12:22] ...

[줸나쓰] [오전 12:22] ㅎㅅㅂ

[줸나쓰] [오전 12:22] 그럼

[ㅂㅑ] [오전 12:22] .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22] 그걸

[줸나쓰] [오전 12:22] 왜 먹어., .

[ㅂㅑ] [오전 12:22] ㅋㅋ어어

[ㅂㅑ] [오전 12:22] 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22] . . . ..,. ,.,. . ,..,. ,.,,.

[ㅂㅑ] [오전 12:22] ......

[ㅂㅑ] [오전 12:22] ....

[ㅂㅑ] [오전 12:22] 다른 사람 죽이는 거에

[ㅂㅑ] [오전 12:22] 너므

[ㅂㅑ] [오전 12:22] 이골낫을듯

[ㅂㅑ] [오전 12:22] 가문이...자기 친구같은 나인도 죽이고... 세자빈 후보들도 죽이고

[ㅂㅑ] [오전 12:22] ... 계속 그러니까

[ㅂㅑ] [오전 12:22] 너무 무력해지고 너무 싫엇던거지 뭐든..

[ㅂㅑ] [오전 12:23] 그렇다고 가문에서 벗어날 수도 없는 상황이닉간....

[줸나쓰] [오전 12:23] , . ..,., ., …… ㅅㅂ. , ., .

[ㅂㅑ] [오전 12:23] ㅅㅂ...그래서 언제 아플 땐지 언젠지 이혜한테 말하는 거 생각난다

그대는 수도를 두른 산등성이를 넘어가본 적이 있어?

[줸나쓰] [오전 12:23] 근데 그건 ., . 시팔 울애가 죽인게 아니라

[줸나쓰] [오전 12:23] 걔네가 죽인건데 ,,,, 씨바

[ㅂㅑ] [오전 12:23] 난 가끔 그 너머가 어떨지 너무 궁금해.... 그곳도 이곳과 똑같을까...?

[ㅂㅑ] [오전 12:23] ...그건...그렇지....

[ㅂㅑ] [오전 12:24] 넘 매우면 말해()

[ㅂㅑ] [오전 12:24] 아이샤는..

[ㅂㅑ] [오전 12:24] 유리멘탈이... 그거라서(

[줸나쓰] [오전 12:25] ,,, 아냐. . .. ……근데 지금 걍,,,

[줸나쓰] [오전 12:25] 독약먹으려고 하는데

[줸나쓰] [오전 12:25] 이혜가 나와서 막느거,,, 생각낫음 걍,,,

[ㅂㅑ] [오전 12:25] ...........

[ㅂㅑ] [오전 12:25] ......

[ㅂㅑ] [오전 12:25] 힘들어..보인다 제나야(

[ㅂㅑ] [오전 12:25] 아님 졸려?!?!?!?!!

[줸나쓰] [오전 12:25] 이거,,,,,, 걍 듣고 있다가 가고싶으십니까? 만 묻는거 생각남

[줸나쓰] [오전 12:25] ,. . 좀 힘듬,,,,,,,

[ㅂㅑ] [오전 12:25]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[줸나쓰] [오전 12:25] 왜냐면,,,,,,, 얘가,. 상황이 그렇다보니까

[ㅂㅑ] [오전 12:25] 하놔

[ㅂㅑ] [오전 12:25] ....

[줸나쓰] [오전 12:25] 말을,,, 많이 못하는게

[줸나쓰] [오전 12:25] 괴로워

[ㅂㅑ] [오전 12:26] ................

[ㅂㅑ] [오전 12:26] ..........

[ㅂㅑ] [오전 12:26] 의도한 거지만

[ㅂㅑ] [오전 12:26] 역시 힘든걸

[ㅂㅑ] [오전 12:26] ...

[ㅂㅑ] [오전 12:26] 이거 평소라면 아니라고 하는데 아플 때라서... 허공 잠시 바라보다 열기운에 눈 감으면서 응.... 이러는 거 생각남...

[ㅂㅑ] [오전 12:26] .......................

[ㅂㅑ] [오전 12:26] 근데 이거...난 약간

[ㅂㅑ] [오전 12:27] 세자랑 같이 차라도 마시거나 할 때 차에 독 타는 늠김 생각햇는데

[ㅂㅑ] [오전 12:27] 독 설정이 애매하긴 하다

[줸나쓰] [오전 12:27] ,,,,,,,,,,,,,,,,,,,,

[줸나쓰] [오전 12:27] 차 마실때 타라고 하고 막 이런얘기 다 하고서

[줸나쓰] [오전 12:27] 방에 들어왔는데

[ㅂㅑ] [오전 12:27] .............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27] 독약 멍하니 보다가 갑자기 들이킬라그러는 느낌인거 아녓어???

[ㅂㅑ] [오전 12:27] ......

[ㅂㅑ] [오전 12:27] 그런 느낌?!??!

[ㅂㅑ] [오전 12:28] 채택 아주 좋아요

[ㅂㅑ] [오전 12:28] 사실 구체적인 상황 상상 안했어(

[ㅂㅑ] [오전 12:28] ㅈㅅㅋ

[ㅂㅑ] [오전 12:28] .......

[ㅂㅑ] [오전 12:28] 되게 극소량으로.. 치명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느낌이었을듯

[줸나쓰] [오전 12:28] ㅅㅂ 어이가업네(

[ㅂㅑ] [오전 12:28] 근데 이 부분은 되게 나중 즈음이겟네 하

[줸나쓰] [오전 12:28] 이거,,,, 괜히 자기가,,,암것도 못해주면서도,,,,, 가실 수 있을겁니다. < 이 얘기 하나만 했을거같애

[ㅂㅑ] [오전 12:28] 이 전에 이혜가 신아 한 번 데리고 바깥으로 나가주면 안대??

[줸나쓰] [오전 12:29] 그건,, 글치

[ㅂㅑ] [오전 12:29] 근데 이거 생각해보니까

[줸나쓰] [오전 12:29] 그 위에 한번 데리고 밖에 나간다고 하지 않았나? 아닌가??

[줸나쓰] [오전 12:29] 아니면 이때 간다고할까?

[ㅂㅑ] [오전 12:29] 신아는 이혜의 말을 감각으로만 느낄 수 있는데

[ㅂㅑ] [오전 12:29] 아플 때면........ 잘 못 느껴서

[ㅂㅑ] [오전 12:29] 이혜 말 잘 못알아듣는거 생각남 시발

[ㅂㅑ] [오전 12:29] ....

[ㅂㅑ] [오전 12:29] 아 그래??? 그때 얼렁뚱땅 넘어간줄

[ㅂㅑ] [오전 12:29] 이때 가쉴?????

[줸나쓰] [오전 12:30] ㅇㅇㅇㅇ 이때로

[ㅂㅑ] [오전 12:30] 너 졸리면 말헤라

[ㅂㅑ] [오전 12:31] ㅅㅂ 근데 그럼 독약 들이키려던 신아 이혜가 말리고..그럼

[ㅂㅑ] [오전 12:31] 그렇게 좀 .. 막 하다가 이혜가 신아 데리고 좀 근처 밖으로 나가는거??

[줸나쓰] [오전 12:32] .

[줸나쓰] [오전 12:32] 나가면,,,아예 근처 아니고 좀 멀리일거같음

[줸나쓰] [오전 12:32] 근데 일단 데리고 어디 가기전에

[줸나쓰] [오전 12:32] 딱 막았을때 뭔가,,,,

[줸나쓰] [오전 12:32] 급하게 말하려고 하느라,., . .새된소리같은거 났을거같은 느낌임,,,,,,

[ㅂㅑ] [오전 12:32] Tlqkf

[ㅂㅑ] [오전 12:32] ............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32] 그러고서 이제 다시 입다물고 노려보다가 손바닥에 죽으려고 했습니까? 하고 휘갈겨쓰는거 생각나

[ㅂㅑ] [오전 12:33] ......................

[ㅂㅑ] [오전 12:33] 시발... 이때 신아도 짐작은 했겠지만 처음으로 확인사살 받는 느낌이었겠네 이혜가 말 못하는거...

[ㅂㅑ] [오전 12:34] 방으로 돌아왔을 때부터 계속 멍하니 있다가 이혜가 자기 막고 글 쓸때까지도 좀 멍하니 있었을 것 같음... 그러다 이혜가 글 다 쓰기 직전 갑자기 손 빼내면서 뒷걸음질 쳤을 것 같음..

[줸나쓰] [오전 12:34] .,. . ,. . . .먼가

[줸나쓰] [오전 12:34] 목소리가 나오기는하는데,, 발음은 안되는거니까,,,,,,,,,,,,,,

[줸나쓰] [오전 12:34] 신체적인 문제가 있다는걸 어렴풋이 알게됐을거같애

[줸나쓰] [오전 12:34] ㅅㅂ ,. . 왜 뒷걸음질쳐

[ㅂㅑ] [오전 12:34] 눈가 붉어진 채로 계속 다른 곳만 보다가 희미하게 웃으면서 응.... 할 것 같네...

그러려고 했어. 그대가 말한대로....

[ㅂㅑ] [오전 12:34] ...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35] 이혜 이해 못해서 걍 멍하니 보고있을거같애 (드립아님)

[ㅂㅑ] [오전 12:35] 이혜가 말하고자 하는걸

[ㅂㅑ] [오전 12:35] 듣기 싫었을 것 같음

[ㅂㅑ] [오전 12:35] 시발

[ㅂㅑ] [오전 12:35] 괄호 ㅠㅠㅠㅠㅠㅠㅠ

[줸나쓰] [오전 12:35] 드립아님

[줸나쓰] [오전 12:35] 진짜임.

[ㅂㅑ] [오전 12:35] ..................

[ㅂㅑ] [오전 12:35] 아알겟다고...

[ㅂㅑ] [오전 12:35] ..............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35] ㅅㅂ..또 먼가 하고싶은말은 많은데

[줸나쓰] [오전 12:35] 제대로 할 수 없는상황이니까,,,

[ㅂㅑ] [오전 12:35] 이혜가 글 못 쓰게 자기 손 자기가 잡고 있는데

[ㅂㅑ] [오전 12:35] 어뜩하냐

[ㅂㅑ] [오전 12:35] .....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35] 바보같은 짓입니다. < 이거만 썼을거같애

[ㅂㅑ] [오전 12:36] ............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36] 그럼 이제 자기도,,,,,,,, 신아 손 잡고

[줸나쓰] [오전 12:36] 한참 마주보고 서 있다가

[ㅂㅑ] [오전 12:36] ..........

[ㅂㅑ] [오전 12:36] ...........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36] 좀 진정하고서,,, 느릿느릿 저거 썼을듯,,,,,,,,,,,,,,,,,,,,,

[ㅂㅑ] [오전 12:36] 끝까지 손 안 주려고 힘 주려다가 결국 손 줬겠지... 그러다 붙잡힌 채로 자리에 천천히 주저앉는 거 생각남...

[줸나쓰] [오전 12:36] 눈물나네 진짜,,,,,,,,,,,,,,,

[ㅂㅑ] [오전 12:36] ......그래도. 울듯 웃으면서 걍... 신아도 느릿느릿하게 말하는데 벅차오르는 그런..모든걸 삼켜내려 시간이 걸리겟지

[ㅂㅑ] [오전 12:37] ...그래도, , . ...내가, 이젠 너무 끔찍해.......

[ㅂㅑ] [오전 12:37] 내가, 날 통해 사람들이 주, 죽어가는 게... ....

[ㅂㅑ] [오전 12:37] ......그대는 세자 저하의 심복이지, 그렇, 그렇잖아.

[ㅂㅑ] [오전 12:37] , 난 아버지께 세자 저하를 도, 독살하라는 말씀을.......

[ㅂㅑ] [오전 12:38] 그러니까.... 그대가 해, 해야 할 일은....

[ㅂㅑ] [오전 12:38] ㅅㅂ 이럴것같은데

[줸나쓰] [오전 12:38] ㅅㅂ 난 내가 너무 끔찍해 < 이거 진짜아이샤한테 꼭 붙어다니네 씻팔

[ㅂㅑ] [오전 12:38] 이혜가 해야 할 일은 자길... 그렇게 해랴 하는 거라고 말할 것 같음

[ㅂㅑ] [오전 12:38] ........

[ㅂㅑ] [오전 12:38] ..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38] , . ㅅㅂ. ,. ,. ..,. ……. . ..

[줸나쓰] [오전 12:39] 그럼 이제 손바닥에다가 똑바로 천천히

[줸나쓰] [오전 12:39] 당신이 한 짓이 아니잖습니까< 이거만 적었을거같애

[ㅂㅑ] [오전 12:39] .............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39] 그들의 욕심은 당신으로 끝나지 않고 또다른 이를 희생양으로 만들겁니다. 그래도 하실겁니까? < 이런,,, .. . 저시기한 말도 함,. . ,,, 한숨나오네,,,,

[ㅂㅑ] [오전 12:39] 눈물 닦지도 못하고 고개 저을듯 ......내가. 나 때문에.......

[ㅂㅑ] [오전 12:39] ....

[ㅂㅑ] [오전 12:40] ......

[ㅂㅑ] [오전 12:40] 그냥 얘 울기만 할 것 같은데

[ㅂㅑ] [오전 12:40] 어뜩헤?

[ㅂㅑ] [오전 12:40] 레전드 땅굴임

[줸나쓰] [오전 12:41] ,,,

[줸나쓰] [오전 12:41] 그럼이제,,,

[줸나쓰] [오전 12:41] 데리고 나가야지

[ㅂㅑ] [오전 12:41] ...쓰지, . , 말하지마, 나한테. 내가. 생각하기 싫어. , 나는...... 멈춰줘, 그만. . ........., 힘들어.... 하고 엉엉 울음

[ㅂㅑ] [오전 12:41] ...........

[ㅂㅑ] [오전 12:41] ....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41] 가만 보고있다가 그냥

[ㅂㅑ] [오전 12:41] 맵다....

[줸나쓰] [오전 12:41] 들쳐업고 나갔을거같애

[ㅂㅑ] [오전 12:41] 맵다 치니까 이모티콘 이거 나와 🌶

[줸나쓰] [오전 12:41] 아씨발

[줸나쓰] [오전 12:41]

[줸나쓰] [오전 12:41]

[줸나쓰] [오전 12:41]

[ㅂㅑ] [오전 12:41] ㅋㅋㅋㅋㅋㅋㅋㅋ

[줸나쓰] [오전 12:41] 왜이러는거야 진짜로

[ㅂㅑ] [오전 12:41] .....

[ㅂㅑ] [오전 12:41] ㅅㅂ.....

[ㅂㅑ] [오전 12:41] 신아 저런식으로 말한 주제에

[ㅂㅑ] [오전 12:42] 정말...살고싶어하는 사람처럼

[ㅂㅑ] [오전 12:42] 오르페 목 끌어안았을 거 생각하니까

[ㅂㅑ] [오전 12:42] ... 그렇다 진짜...

[ㅂㅑ] [오전 12:42] ..

[줸나쓰] [오전 12:42] ,,,

[줸나쓰] [오전 12:42] 뭐가 좀 그래 ㅡㅡ

[ㅂㅑ] [오전 12:42] ....

[줸나쓰] [오전 12:42] 우리애가 좀 끌어안고 그럴수도있는거지

[줸나쓰] [오전 12:42]

[ㅂㅑ] [오전 12:42] ㅡㅡ

[줸나쓰] [오전 12:42] 암튼 좀 글케 데리고나가서

[ㅂㅑ] [오전 12:42] ....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43] 마을이나 이런데 말고 좀..한적하고 사람없는 산쪽으로 데려갔을거같애

[ㅂㅑ] [오전 12:43] .......... ....

[줸나쓰] [오전 12:43] 나무 위에 올려주고서 이제,,,,,

[ㅂㅑ] [오전 12:43] .....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43] 이런거 본 적 있냐고 물었을듯,,

[ㅂㅑ] [오전 12:43] .......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43] 이런거 본 적 있으십니까?

본 것이 그리 적은데도 죽고자 하십니까?

[줸나쓰] [오전 12:43] 이런거 ,,,

[ㅂㅑ] [오전 12:43] 눈물 젖은 시야로 이혜 얼굴 보다가... 밑을 향하다가... 고개 들어서 ... 보겠지.......

[ㅂㅑ] [오전 12:44] ......아주 어, 어렸을 땐....

[ㅂㅑ] [오전 12:44] 바닷가에 사, 살았어. . 진짜 가족과... 오라비들과....

[ㅂㅑ] [오전 12:44] 그곳은 쉴 새 없이 무, 물이 밀려드는 곳이었는데.......

[ㅂㅑ] [오전 12:44] 이런 말 하다가 걍

[줸나쓰] [오전 12:45] ,., ., . .너무 쓰다 이 썰,,,

[ㅂㅑ] [오전 12:45] 여기로 온 뒤엔 그만한 광경을 보지 못해서...

[ㅂㅑ] [오전 12:45] 그냥 밖으로 향하지 않게 됏다고

[줸나쓰] [오전 12:45] ,., . ……….

[ㅂㅑ] [오전 12:45] 그러면서...

[ㅂㅑ] [오전 12:45] ..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45] 다시 보러가고 싶지 않으십니까? 하고 묻는거 생각남

[ㅂㅑ] [오전 12:45] 딱히 감상을 말하진 않음 근데

[ㅂㅑ] [오전 12:45] 계속 시선은 하늘만 햘했을듯

[ㅂㅑ] [오전 12:45] ......내 고향이나 이곳이나 하늘은 가, 같은 빛깔을 보여주는구나....

[ㅂㅑ] [오전 12:45] ....

[ㅂㅑ] [오전 12:45] ......

[ㅂㅑ] [오전 12:46] ...언제나 꾸, 꿈마다 나오지. 그러니까 나는 알아. 내가 그곳으로 돌아가지 모, 못한단 거, 것을....

[ㅂㅑ] [오전 12:46] ........

[ㅂㅑ] [오전 12:46] 쓰다...

[ㅂㅑ] [오전 12:46] ......

[ㅂㅑ] [오전 12:46] 안졸려??

[줸나쓰] [오전 12:46] ,,,

[ㅂㅑ] [오전 12:46] 점검 서비스 나왓습니다

[줸나쓰] [오전 12:46] 슬슬 자야할거같긴함

[ㅂㅑ] [오전 12:46] 50가지 가좌 그럼

[줸나쓰] [오전 12:46] 왜냐면 지금 앉아있따가

[ㅂㅑ] [오전 12:46] 50분에 근어

[ㅂㅑ] [오전 12:46] ㅇㅇ

[줸나쓰] [오전 12:46] 누웟거드

[줸나쓰] [오전 12:46]

[ㅂㅑ] [오전 12:46] 누웟군

[ㅂㅑ] [오전 12:46] ㅋㅋㅋㅋㅋㅋㅋㅋ

[ㅂㅑ] [오전 12:46] ㅋㅋㅋㅋㅋ

[ㅂㅑ] [오전 12:46] 자랫어.

[줸나쓰] [오전 12:47] ㅅㅂ,. ,. 이거 듣고서 한참 가만히 있다가

[ㅂㅑ] [오전 12:47] .............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47] 엄청 망설이고,,망설이고 하다가,,,, 갈 수 있을겁니다.

[ㅂㅑ] [오전 12:47] .............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47] 이렇게 했을듯,. ,. ㅅㅂ 근데 솔직히 ㅈㄴ 나빴음,,, . .지가 데려다줄거도 아니면서., . . . 냅다 말함

[ㅂㅑ] [오전 12:47] ..........

[ㅂㅑ] [오전 12:47] ㅅㅂ 우리 애가 글케 말할수도 잇지ㅡㅡ

[ㅂㅑ] [오전 12:47] 근데시발...

[ㅂㅑ] [오전 12:47] 저 말듣고 신아가..

[ㅂㅑ] [오전 12:48] ......그대가... 내게 상냥하게 대해주지 아, 않았으면 좋겠어. .

[ㅂㅑ] [오전 12:48] 이러면 어캄

[ㅂㅑ] [오전 12:48] ...

[줸나쓰] [오전 12:48] ,,., . ..

[ㅂㅑ] [오전 12:48] 난 너무 야, 약해서. 그댈 더 내 곁에 두지 않아야 하는 걸 아는데도... 자꾸만 그댈 부, 불렀잖아.

[줸나쓰] [오전 12:48] 제가 싫으십니까? 하고 물어봄,,

[ㅂㅑ] [오전 12:48] 그러니까 난 그대가... 더는 내 곁에 오지 않았으면 해....

[ㅂㅑ] [오전 12:49] 시발 이 말 듣고 눈에 눈물 맺힘 근데 맺히기만 할듯

......그대가 좋아....

[줸나쓰] [오전 12:49] 실어,,,?

[줸나쓰] [오전 12:49] .., . .ㅅㅂ

[줸나쓰] [오전 12:49] 저거 들었을때 되게

[줸나쓰] [오전 12:49] 진짜 기분 ㅈㄴ 이상했을듯 유이혜는

[ㅂㅑ] [오전 12:49] ...............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49] 진짜 걍,,,,, 뜻없는 말인걸 확신하면서도 괜히 걍,,, 기분이상해지는.. . .그런상태였을거같애

[ㅂㅑ] [오전 12:49] ................

[ㅂㅑ] [오전 12:49] ..잇는데 ㅅㅂ

[줸나쓰] [오전 12:49] ,,,,,

[ㅂㅑ] [오전 12:49] ..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50] 이거 좀,,,,. . ..

[ㅂㅑ] [오전 12:50] ......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50] 책임전가 해도 됨?

[ㅂㅑ] [오전 12:50] ..................

[ㅂㅑ] [오전 12:50] .

[줸나쓰] [오전 12:50] 망설이다가 걍,,,,,,,,,,,

[ㅂㅑ] [오전 12:50] ................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50] 더 부르지 않으시면 오지 않겠습니다. 할거같애

[ㅂㅑ] [오전 12:50] ......................

[ㅂㅑ] [오전 12:50] 시발....

[ㅂㅑ] [오전 12:50] 근데 이 다음은

[ㅂㅑ] [오전 12:50] 서로를 위해

[ㅂㅑ] [오전 12:50] 언젠가 잇자

[줸나쓰] [오전 12:50] 슬퍼하시거나, 무모해지거나, 부르지 않으시면. 오지 않겠습니다. 하는거 생각나

[ㅂㅑ] [오전 12:50] 시바 언제 잇지

[줸나쓰] [오전 12:50] ㄱㄹ,,

[ㅂㅑ] [오전 12:50] ..................

[줸나쓰] [오전 12:50] 낼 해 걍

[ㅂㅑ] [오전 12:50] ㅋㅋ........ ㅠㅠ.....

[ㅂㅑ] [오전 12:50] 나너무슬퍼제나야 속이쓰려시발

[줸나쓰] [오전 12:50] 울쥐마

[줸나쓰] [오전 12:50] 얘가 머,,

[ㅂㅑ] [오전 12:50] ..

[줸나쓰] [오전 12:51] 힘내볼거야

[ㅂㅑ] [오전 12:51] 그치만 맛잇지?

[줸나쓰] [오전 12:51] 아마두

[줸나쓰] [오전 12:51] 그레

[ㅂㅑ] [오전 12:51] 안힘내두 돼

[ㅂㅑ] [오전 12:51] ...

[ㅂㅑ] [오전 12:51] 바이.

[줸나쓰] [오전 12:51] 맛나다,,,,,,,, 아푸지만 .

[줸나쓰] [오전 12:51] 잘좌락 .

[ㅂㅑ] [오전 12:51] .

[ㅂㅑ] [오전 12:57] ..메모하고 감 답하지 마삼 신아가 수화 배우려고 한 적 있을 것 같은데 이혜는 수화 할 줄 알음?

[줸나쓰] [오전 10:14] ................... ㅁㄹ 모를거같은데 걍......말을 할 일이 없어서.......(

[줸나쓰] [오전 10:14] 대화를 나눌일이 없으니까 그냥.........못했을듯

[ㅂㅑ] [오전 10:14] 답멘하지 말라고 ㅡㅡ

[ㅂㅑ] [오전 10:14] 아침부터 꼽.주기